Job agency 관련 문의

  • #147950
    Marine Engineer 211.***.2.37 5359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 얻어가고 있읍니다
    한 1년정도 꾸준히 방문해서 여러 글들을 보다보니
    어느정도 제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든가 유의해야 할 점들을
    개념을 잡게 되었읍니다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막상 겪어보면 더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서두요..

    제 전공은 조선해양쪽이라 흔하지 않은 업종인데요
    요즘 한국내 agent를 통해서 추진하다가 보니
    근래에 조선관련산업이 수요가 필요하다고 agenct를 통해서 들었읍니다
    그런데 지금 업무를 진행하는 agent가 일을 진행하는 과정이 영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금 agent는 feed back도 너무 느리고 경험도 없어보이고 또한 성사시 적지 않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읍니다.

    이런저런 미국내 agent를 검색해보았는데, IT쪽에 비해 제가 관심이 있는(경력이 있는) 조선/해양/기계 쪽은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러한 분야에 전문성 혹은 가능성이 있는 agent를 추천해주실 수 없을까요?
    monster.com 을 통해서 여러 회사에 direct로 resume를 여러군데 뿌려보았는데 반응이 전혀 없네요..^^;

    염치 없지만 미리 감사드립니다.

    • Marine 211.***.2.37

      제 IP가 222.232.33.x 와 비슷해서 답이 없는 걸까요..? ^^;;

    • Power 203.***.230.108

      저는 조선해양 분야는 아니지만 한국의 모 건설회사에서 석유화학 공장에 필요한 전기설계하고 있는 넘인지라.. 중화학산업쪽에 관심이 많지요.. ^^;;
      만약에 Offshore plant위주로 경력을 쌓으셨다면 http://www.epcglobal.com에 가보세요.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미국내 staffing company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FPSO 경력이 있으시다면 Parsons Energy & Chemical Group 홈피에 가보세요.. 얼핏 보니까 여기가 요즘 FPSO쪽 사람들을 많이 뽑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제 사견입니다만 국내 agent는 기대를 하지 마시길.. 중공업, 중화학산업쪽과는 별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저두 미국으로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 경우는 일단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택했습니다. 가서 영어도 늘리고 부족했던 부분도 좀 공부하고 그래서 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의 경력과 미국에서의 학위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구해보려구요.. 국내에서 경력은 만 10년 6개월(그 중 해외 Project가 6년쯤) 됬습니다만 지금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과연 내가 잘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이미 저지를 일.. 잘 꾸려가야지요.. “Marine Engineer”님도 계획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agent 12.***.124.1

      agent가 headhunter를 말씀하시는가요? 아무튼, 돈부터 달라고 하면 일단 안믿으시는편이 좋습니다. 요새 회사들은 에이전트 통해서 들어오는 후보들은 그냥 개별적으로 레쥬메로 들어온사람과 전혀 구분 안합니다. 결국 돈만 낭비한다는 말씀이죠. 지금 미국에 계시는지? 죄송하지만 한국에 계시다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어찌하던지 미국에 기반이 있어야 취업비자의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법입니다.

    • Marine 211.***.2.37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간 쉬운 일이 아니네요..

    • ki 207.***.245.115

      you don’t have to pay to agent. Company pays to agent.
      In my case, I got a job through a agent, but I did not pay an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