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사 돌아다니며 영주권 노리느니 대학원 가서 제대로 배우고 영주권 노리자는 마음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미국 안에서 신분 변경을 통해 F1 상태로 만들지,
아니면 한국에 가서 F1비자 스탬프를 받고 올지 고민입니다.

신분 변경을 하자니 미국 밖으로 나가기 힘들어지고,
대신 신분변경을 하면 생활기반 잡혀있어서 편합니다.

한국에 가자니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비자 거절 위험성이 있어서 고민됩니다. 단, 비자 인터뷰 면제 대상자라 이걸로 비자 받는 거 노려볼 수는 있어요.

형편상 값싼 주립대 갈 계획입니다. 전공은 cs나 AI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서 대학원 착실히 준비한다면 더 높은 학교 목표로 준비하고, 외부 장학금 지원해 볼 수는 있겠네요.

F1을 미국에서 받아야 할지
한국 가서 받고 오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기간 상 j1 만료되고 한국왔다가 두달있다 f1 신청해서 왔는데
학교가 유명한 학교고 마스터여서 그런지 그냥 별로 물어보지도 않더라고요 cs 정도면 인터뷰에서 짤리진 않을 거 같은데
신분변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흠
혹시 대학원 학비 마련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외국인에게 값싼 주립대학교 있나요?
타주에서 다니면 돈을 3배는 내던데 그건 유학생들도 그렇고.
영주권자가 시민권자가 그 주에 거주하면서 세금을 내야 값싼 학비를 내는건데…

현재의 신분은 뭡니까?

컴싸 대학원하면 무조건 영주권 받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무조건이라는게 어딨나요 ㅋㅋ 영주권 못받으면 한국 돌아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