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J1비자 인턴십 조언 This topic has [2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days ago by 글쓴이. Now Editing “J1비자 인턴십 조언”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 (2026 9월 졸예) 재학중인 2002년생 3학년입니다. 이번에 J1비자로 회계직무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저희 집이 가난한 편이라 평생 해외를 절대 못 갈 거라 생각했는데, 비자나 항공비 등 지원을 받고 미국을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 저로써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J1비자에 대한 비추천도 많아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어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할 수 있는 곳은 1. 캘리 City of Industry에 있는 한국계 대기업(제조 및 판매업) 회계직무, 시급 20달러 2. 뉴저지 Englwood 근처에 있는 회계법인 (한인 로컬), 시급 19달러 입니다 +학교지원으로 달에 150만원 (한화) 지원을 받습니다. 이것저것 저도 나름 생각해 보았는데요, 제가 아직 사회생활도 부족하고 선구안도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에 비해 부족해 조언 얻고 싶습니다. 희망직무: 회계, 금융 1. 국내취업: Ok (외국계기업 취업 희망) 2. 해외취업: Ok (이쪽을 더 선호. 꼭 미국이 아니어도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전부 좋음.) 3. 왜 미국인턴: 해외경험(여행같은 해외경험, 젊어서 할 수 있는것들 이런 생각은 안 하고 있으며 개고생도 경험으로 생각합니다.) 실무(인턴) 경험, 해외 취업/이민 목적 (마찬가지로 미국이 아니어도 됨), 미국에서의 인간관계 (언젠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미국에서 1년 인턴하고 AICPA취득 후 한국 돌아와 몇 년 일해도 괜찮습니다. (IB, 보험사, 회계법인 등) 이후 미국이 아니어도 다른 해외로 잡오퍼 넣으며 해외취업 다시 나가려고 합니다. (CPA exam을 굳이 왜 하냐면... 한인기업은 잡무나 영어를 쓰는 환경이 아니라, 실질적인 인턴경험으로 쳐주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요. 그럴 경우에 미국에서 1년동안 뭔가 했다는 걸 남기려면 이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계획인데, 제가 아직 너무 머리꽃밭처럼 생각하고 있거나,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을까요? 또 굳이 한다면 위에 있는 두 기업 중 어디를 더 추천하실까요? 또 미국이다 보니까 각자 IFRS 해석도 조금씩은 다를테고, 한국에서는 그냥 물인턴 취급받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제가 얼마나 얻어오느냐, 이력서에 어떻게 기술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생각도 궁금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