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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린 글입니다. 댓글중에 45일 기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6주 (42일)가 지나고 7주째에 managing director가 경고를 하는군요. 클라이언트 찾지 못하면 회사에서는 다른 옵션을 취하는 수밖에 없다랍니다. 경기가 안좋은 건 회사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 은행 클라이언트와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홀딩되어버렸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는군요. 하긴 저라도 신규 스태핑 계약을 진행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별로 안좋은 경험이긴 합니다만, 나중에 IT 컨설팅회사에서 저같은 경험을 하실 분들을 위해 기록을 남겨봅니다.
짤리기 전에 회사 돈으로 자격증이라도 하나 더 따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력서도 여기저기 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