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3년이상 Software Development경험이 있고
곧 컴퓨터 대학원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기술쪽에
게을리하지 않은지라 Job Description에 나온 내용들은 거진
다 충족하고 있습니다.(웹 J2EE(Java)분야)
요새 회사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연봉을
요구하는 것이 합당할지 궁금합니다.
실제 Salary.com을 검색해봤을 때 2~4년차 자바개발자가
70,000~85,000 정도인거 같습니다.
지역은 Maryland, Washington D.C지역입니다.
요새 잡을 찾아보면 Salary가 많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노동부에서 H1B 사례를 검색해봐도
작년에 H1B로도 7만불 넘게 받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지금 생각으론 65,000정도 부를까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에
더 불러야할까요? 어떤 것이 연봉협상에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따로 지역연봉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연봉을 좀 더 받는다고 해도 각종 benefit이 중요할
것같은데요. 꼭 체크해야할 것들이 있으면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직 인도계 Staffing Company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6만 5천 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분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을겁니다. 특히 그 지역은 잡 시큐리티와 연봉수준등은 다 괜찮은데… 시민권자 이상만 되는경우가 절반이상은 되구.. 영주권 이상이어야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EAD있어도 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H1B를 뽑을수 있는 시장은 5%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닷넷이어서… 약간 시장이 틀릴수 있지만…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H1B가 없으시다면 연봉 보다는 우선 자리를 구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구한다음에 H1B트랜스퍼 하는건 훨신 간단하고 편하니깐.. 약간이나마 회사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의 경력이 있으니깐.. 다른분보다 훨씬 기회가 있어 보입니다. 반드시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구요. 저도 한국경력 2년정도 있었는데… 그쪽 경력 많이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