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에서 근무하시는 분

  • #148668
    IBM 68.***.196.71 5403

    혹시 IBM에 근무하시는 분 들 계신가요?
    특히 IBM Business Consulting Services (BCS)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1. BCS 쪽은 주로 Team이 구성이 되어 Team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나요?
    2.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장기 프로젝트들이 많은가요?
    3.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게 되냐요?
    4. Team이 아닌 혼자서 짧은 시간동안 (며칠동안 정도) 일을 하고 오는 경우도 있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답변 68.***.60.61

      1.모든 일은 팀워크
      2.프로젝트에 따라 다름
      3.역시 프로젝트에 따라…
      4. 혼자 갈일은 없음

    • 원글 140.***.104.224

      답변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먼 곳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면;

      1. 보통 그곳의 숙식까지도 회사에서 제공합니까?
      2. 이 경우 팀원들이 거의 다 그곳에서 숙식을 하고 주말에 집에 가는 식으로 일을 합니까?

    • 매트 67.***.7.45

      1, 숙식은 물론 교통편 등을 모두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IBM BCS 의 경우 회사카드가 있고 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2. 주말에 집에 가는것은 당연한것으로 항공편 모두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IBM BCS의 경우 100% travel commitment가 요구됩니다. 가족이 있는 경우 매주 장거리 출장을 가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 원글 69.***.77.153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매트님,
      그러면 IBM BCS의 경우, 거의 평일에는 집에 없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대부분이 원거리의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나요?
      각 지역별로 팀들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큰 도시를 중심으로 그 근처의 사이트의 일을 하는 경우는 드문가요?

    • 구 메인프레임가이 192.***.240.225

      미국 회사에서 컨설턴트라 함은 무조건 최소 80% 이상 Travel이라 보시면 됩니다. 굳이 IBM의 경우가 아니라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 근처의 몇 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운이 좋은 경우 혹은 사내 네트웍을 통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 매트 67.***.7.45

      “그러면 IBM BCS의 경우, 거의 평일에는 집에 없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주중에는 항상 출장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커스터머가 매일출퇴근 가능한 거리라면 상관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