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I-601A (서류미비자 불법 체류 면제 신청)중이고 진행상황은
현재 지문까지 찍은 상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책에 따르면 2025/5/7 이후에는 일반 면허증이 아닌 Real ID로만 국내선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제가 Real ID는 없고(만들기는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Federal Limits Apply” 운전면허증만 있거든요.
현재 제 상황에서 5/7 이후에 Real ID 없이 한국여권으로 국내 여행시 혹시나 한국으로 추방당할 위험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al ID로만 국내선 탑승이 가능
not true. 그러면 여행중인 외국인은 비행기 못탑니까? real ID가 아닌 일반 면허증 못쓴다는 얘깁니다.

We will catch you soon

본적은 없지만, 따지고 들면 추방 위험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사실 미국에 계셔도 되는 상태는 아닙니다. 굳이 내보내지는 않는 상태일 뿐이죠.
그래서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그 위험이 얼마나 되느냐는 아무도 모르죠.
근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실재하는 위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여권으로 탈 수는 있습니다.
미국에 여행오는 외국인 방문자들이 미국에서 여기 여행하고 또 비행기타고 다른데도 가고 그러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REAL ID 가 아닌 자기 본국 여권으로 타죠.

네, 그런데 저의 경우 여권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 할시에 혹시 출입국 기록이 조회되어서 합법적이지 않은 미국 체류로 간주되어 추방 당할 위험이 있나 하여 여쭤봤습니다.

국내선 타시면 출입국 기록 조회같은 거 안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한국 여권가지고 타세요.

신청한 것은 기각될 학률이 99%입니다. 훗날 인생 망치지 마시고 적법한 절차의 출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거 신청까지 하고서 여권 사용으로 출입국 기록 조회를 걱정하다니 말이 안되네요. 이미 미국 정부에 다 알린건데 말이죠.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당장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나가야할 상황이 올 가능성이 크니, 미리 생각해보세요.

국내선 비행기 탈 때 신분증 검사는
그냥 identity 확인하는 거지 출입국 조사는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