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인변호사 통해서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얼마전 I-140 승인 받았고, 한국에 체류중인 관계로 NVC 통해서 DS-260 진행 예정입니다.
두번째 단계인 DS-260 진행에 대한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셨는데 이게 적당한 금액인지 궁금합니다.
I-824 진행하는데 350불,
DS-260 진행하는데 3000불 (NVC surcharge 500불 포함(?)) 이라고 하십니다.
I-140에 비해 두번째 단계는 혼자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어차피 I-485를 진행했어도 들었을 비용이라고 합니다.
이 비용을 지불해야할지 다른 변호사님의 비용도 서치해봐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영주권 진행경험 있으신 분들은 두번째 단계에 얼마정도 지불하셨나요?
혹시 DS-260을 혼자 진행하더라도 문제생길 일이 없는지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485 변호사 바꿀까 해서 여기저기 견적 냈었는데
5000불 +/- 1000불 부르더라구요.
ds260이나 I485나 여기저기 후기와 가이드가 많으니 혼자 진행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번역도 그냥 자기가 해서 싸인하면 되고, 남자인 경우 병역필이니 무가/군대 관련 질문만 잘 하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I-824 는 변호사에게 맡기고 DS-260만 혼자 진행해도 무방하다는 말씀이신거죠?

오타, 무기…
코리안 맨의 의무 복무라고 쓰시면 됩니다

DS-260이면 한국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EB2-NIW 할 때 I-485는 경험없고 DS-260 을 했었는데 (5인 가족) 대부분 civil document라 준비에 시간과 손이 좀 가긴 하지만 문제없습니다.
본인이 특이 이력 (범죄 기록 등)이 있다면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겠으나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그냥 본인이 해도 될 수준입니다.
제 변호사는 오히려 DS-260을 맡기는건 돈 낭비라고 그정도 이력이면 시간들여서 본인이 직접하는게 더 낫다는 얘기를 했었죠.
서류 준비 잘하고 번역도 USCIS 가이드를 잘 따라서 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강조하지만 본인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