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2007 sonata를 사면 $2500 cash back을 해준다고 하던데,
그게 factory rebate를 하고 나서 추가로 해준다는 의미인지요?

이것까지 하면 실제 sonata gls auto를 어느정도선에서 사는게
적당할런지요?

2006년식 GLS 2.4 4기통 소나탄데요 전 세금까지 다 해서 18300불 줬어요. 17500에 살 수도 있었는데 딜러의 뻔한 수법(니가 원하는 차 색상이 없다, 리베이트 기간 지났다, 알아보니 그렇겐 못깎는다 등)에 말려서 좀 바가지 쓴 거 같음.
근데 소나타 사지 마셈. 구입한 뒤부터 지금까지 계속 딜러 왔다갔다 하고 있음. 앞유리창 잡소리부터 시작해서 백미러 고장, 에어컨 잡소리, 뻑뻑한 문짝, 개스 게이지 고장 등등등.. 잔고장 많고 마무리 잘 안돼있는 차입니다. 차는 잘 달리는 거 같기도 한데 요즘 3만 마일 달리고 나니 공회전시에는 차가 조금씩 떨리네요. 전 다시는 현대 안사요.

2006년식 LX 3.3 6기통 소나타 2006년 3월에구입했습니다.
26000마일 뛰었는데 so far so good입니다.
머.. depends on 이니 다른말은 못하겠지만.. 아직 후회는 없네요.

저도 2007년식 소나타 리밋 플래티넘 샀습니다.
잡소리, 와이퍼 안움직임, 뒤 쇼바 끽끽 소리나고…썬룹이 안닫겨서 고생한적도 있고…. 암튼 워런티로 다 고치긴했지만.. 시간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빨리 페이먼 끝내고 싸게라도 팔아버리고 싶은 차 입니다.
참! 요새는 핸들 많이 꺾으면 휘~익 소리도 나요.

차는 운이 절반이라지만, 윗분들 참 운도 없으신 분들인가보네요.
저도 2006 GLS 소나타 타지만요.아직까지 한번의 고장도 없었습니다.
전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사실 한국분들 캠리,어코드 많이들 타고 좋다고 하시는데요,
캠리, 어코드도 정말 잔고장 많이 납니다.
솔직히 절대로 절대로 이 브랜드 자동차는 3년이내에 고장 한번 안난다고 말할수있는 있는차가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장 잘안나는차 사는거……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