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달려있는 놈 쓰고 있는데요.사제나 기존거나 기능상에 특별한 영향은 없는것으로 압니다.사제도 무선헤드폰 지원되고 오히려 사제품 액정이 좀 큰것으로 선택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액정 부분이 이쁘게 천장에 삽입되어 지나가는 사람 불편만 없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사제품을 달면 맨 뒷자석에 별도의 헤드폰단자와 외부 입력단자는 없겠네요.특별히 많이 사용은 하지 않지만 저 같은 경우 Divx볼때 휴대용 플레이어 연결해서 가끔 사용합니다.참고로 옵션에 나오는 액정은 9인치 입니다.
3년전에 aftermarket제품을 circuitcity에서 기회가 있길래 달았습니다. 뭐, 원래 달려있는것에 비해서 스크린은 커졌을지 모르지만 윗분말씀마따나, 뒷자석에 헤드폰단자와 외부입력단자는 없습니다. 모니터 옆에 달려있는데, 만일 divx시청할려고 휴대용플레이어를 연결한다면 주렁주렁 줄이 달려있겠지요. 와이어리스 헤드폰도 같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오래 끼고 있으면 애들이 귀가 아프다고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fm transmitter로 연결하여 듣기는 하지요. 처음 오딧시 구입당시에는 이런 옵션이 필요치 않다고 (사실은 많이 비싸서) 생각했는데, 장거리를 뛴다고 생각하면 애들을 위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