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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타운홈을 구입하여 이제 채 1년도 안된 ‘새내기’ 집주인 입니다. 다른 Townhome 단지에 살아본적이 없으니 알수가 없지만 HOA 담당자의 늑장과 방관하는 태도에 지치다못해 여기 하소연 해봅니다. 꽤나 큰 단지인데 (97세대) 자그마한 문제가 조금씩 있어 문의를 하면 전화도 제대로 안받고 받고 나서도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가 별로 없네요. 몇번이고 전화해야 그나마 겨우 조금 진척이 있을뿐 그조차도 계속 신경을 쓰고 전화를 해야하고…
문제는 상급자의 연락처나 그 흔한 웹사이트도 없는데다, 마음같아서 매월 HOA board meeting 에 확 불평을 쏟아놓을까 하다가도 그러다 괜히 일이 더 악화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별 해결책이 없는건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여기 하소연 해 봅니다… 혹시 비슷한 문제 겪으신 분들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