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High Yield Saving 계좌가 이자율이 4.4%이상으로 높아서 15만불을 넣어둔지 1년정도 되가는데요.
출금할때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서요.

다들 아시겠지만 Amex High Yield 세이빙계좌는 오프라인 은행지점이나 atm 기계같은건 없어서, 온라인으로 입금 출금만 가능한데요.
입금할때는 제 기존 체이스 은행계좌에서 트랜스퍼(계좌이체)로 옮겼거든요. 출금도 그냥 다시 체이스계좌로 전액 옮길수있나요?

바보같아보이는 질문인거아는데, 예전에 체이스계좌에 큰돈이 입금되면 계좌가 정지되서 풀기어렵다는 글을 많이봐서요.
그래서 나중에 Amex High Yield 세이빙계좌 20만불되면 한번에 출금해서 체이스은행으로 옮기고싶은데, 문제될점이 있을까봐 걱정이되서요.

혹시 Amex High Yield 세이빙계좌 이용하고 계신분이나, 출금해보신분 계시면 문제점있었는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페이스 뱅크에 가서
A ex에서 인출해서 뱅크로 옮기는 것 도와달라면
고맙다고 달러 붙을 것 입니다

처음 입금하신 체이스 은행으로 하시던지, 아멕스 어카운트에 추가로 다른 어카운트를 설정해서 그 곳으로 옮기시던지, 전혀 문제 없어요. 본인 이름으로 된 금융기관 계죄끼리의 이동인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특히 15만불이면 많은 금액도 아니에요. 훨씬 더 큰 금액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FDIC.에서 보장하는 금액도 일인당 25만불, 부부 공동명의면 50만불입니다.

저도 같은 계좌이지만 그렇게 큰 금액은 송금안해서 잘 모르지만
우선 체이스에 확인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본인 명의라도 체이스는 좀 까탈스러운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이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본인 계좌로 이체한는데 금액이 커서 바로 이체가 안되는 경우를 직접 보았습니다.
은행 직원이 본사에 문의했다고 다음날 방문하라는걸 직접 목격했습니다.
체이스 카드 리워드 금액을 제 다른 은행 계좌로 이체하는데 금액이 좀 컸는지 계속 에러가 나서
결국 카드 금액으로 정산하고 끝냈습니다.

이제 4퍼센트에요.
그냥 이체하면 됩니다
걱정 되면 먼저 천불 이체하고 잘 되면 나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