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우체국에서 당한 불이익 어쩝니까?

  • #98415
    우체국 24.***.180.200 2739

    우체국에서 소포로 보험까지 들고 안전하게 구입한 물건을 리턴 했습니다.

    구입한 곳에서 리턴 (받어 주겠다고 돈으로 환불 해주겠다고 (5개월 이상 사용한 물건인데 특별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500불 정도의 물건)

    그런데 중간에 물건이 분실 되었습니다…

    다행이 물건에 대해 보험을 들어서 ..

    우체국에서 어찌나 까다 롭게 준비하라는 서류며 작성 해서 보래라는 폼은 뭐그리 많은지

    우체국 에서 원하는 폼 작성 하고 보낸뒤에 무조건 기다려라 기다리니 또 다른 서류 작성 해라 그것에 대해 또 기다려라 이런식으로 반복 ” 나름대로 우체국에서 시간을 끌더니만

    결론은 우체국에서 지정된 시일 안에 크래임을 안 걸어서 보상 해줄수 없다는 내용의 레터를 받었습니다…

    너무 억울 하고 속상 하고 돈도 아깝고 이 일을 어쩜 좋죠?

    여러분!!도와주세요~………방법이 없나요?

    자세이 좀 알려주세요~…..

    • 지나가다 68.***.208.217

      작성해서 보내신 서류 하나 하나를 모두 복사해서
      보내신 날짜와 대화하신 직원 이름, 날짜 등 모든 서류를
      챙겨들고 하나 하나 맞추어가면서 이래 저래서 날짜가
      넘어갔다고 가서 알려주셔야 할겁니다..
      가끔…정말 멍청한건지..멍청한척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 직원들이 있더라구여…

    • 따질건 따져야 68.***.59.229

      따질건 따져야 합니다. 누구 잘못으로 분실이 됐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라고 하는거냐고 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