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이의 나이가 5살 미만이라면 추천하기 곤란 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안 하고 가도 됨니다. 한번은 볼만한 구경 거리 이지요. 부잣 집 구경 하는 건데, 한번에 다 볼수는 없습니다. 코스를 자기가 선택을 하는 건데,, 4 가지 중에 하나만 볼수가 있습니다. 근처 바닷가에 있는 모텔에 머물면서 태평양을 바라 보는 재미와 드라이브하는 재미 등등이 모두 합친 걸로 보면, 가 볼만 합니다. 영어로 설명이 되는데, 그 말을 이해 하시면 더 좋은 구경이 될 것이고요.
극장에 꼭 들어 가서 보시기를,,
예약 없이 가도 되구요. 제가 방문시에는 5세 이하 아이가 있었는데 유모차에 태우고 다녀서 그런지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린이 동반도 무방하고 가 볼만한 곳입니다. 가이드를 따라서 전반적으로 대부분을 볼 수 있고 굳이 1박까지는 안 하셔도 됩니다만 휴양차 가시는 거라면 1박을 하면서 머무르는 것도 괜찮겠지요. 물론 몇몇 장소는 통제를 해 놓아서 못 들어가는 공간도 있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면 15분인가 20분마다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산 정상 허스트 캐슬로 올라갑니다. 도착하면 가이드가 안내를 하는데 따라가도 되고 안가도 됩니다.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지역을 가이드가 돌면서 안내를 하고 가이드가 끝나면 바로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 아닌 자유시간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내려가고 싶을때 내려가면 됩니다.
그냥 부잣집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성입니다. 돈과 권력이 많아서인지 세계 문화유산들도 떼와서 성 여기저기 장식해 놓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놀라운 곳이 많습니다. 그 엄청난 성을 주정부에 기증했다고 하는데 전 가문이 망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ESPN, A&E 등 각종 방송국과 에스콰이어 오프라 등 미국내 유명한 많은 잡지, 각종 신문사, 웹사이트 등 각종 유명 미디어 회사들이 허스트 가문 소유입니다. 대단한 부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