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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비자를 고려중에 있고 어차피 석사를 받아야할 입장이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1) 특수교사(장애아이를 가르치고 재활을 돕는)
– 제가 사는 주에서는 수요가 많아 일자리구하기는 어렵지 않다고하는데.
연봉이 정말 적습니다. 4만도 안되는 초봉으로 석사출신이 H1을 받을수 있을런지.2) 부동산(투자,개발,관리 등)
– 좀 인지도있는 사립대에 특이하게 이런 석사코스가 있더군요.
근데 아무리 부동산산업이 활황이고 앞으로도 직업세계가 팽창한다해도
석사까지 마친 사람을 굳이 비자스폰서해가며 쓰려고 할까요?3) 3D 모델링&프로그램 엔지니어
– 학부전공과 그나마 연계되는거라 고려하지만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이 분야가 굳이 외국인을 비자줘가며 쓸정도로 인력이 부족할지도 의문.
제가 사는 지역이 아무리 IT밸리팽창중이라 해도..
모두들 IT쪽은 이제 말리는 분위기 아닌가요?
게다가 기술직이라 석사프로그램 찾기도 쉽지 않네요.많이 답답하네요.
그런데 정말 학사학위자는 이제 H1 못받는 건가요?
제가 석사학위 받을무렵이면 그땐 또 박사만 H1 준다고 하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