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졸업을 앞두고 오퍼를 받아서
8월초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쿼터 소진현황에 따라서 일 시작시기를
앞당겨야할 것같기도 해서요.

20000개 쿼터는 언제쯤 소진될 것으로 예상들 하시나요?

65000개 쿼터는 하루에 1000개씩 소진되고있다는
아래의 어떤분글을 읽으니 갑자기 내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 시작하기전에 비자프로세싱 하셔서 H1B 승인 받을 수 있을텐데요? 회사에 그렇게 해달라고 얘기해보시죠.

http://www.joongangusa.com/asp/article.asp?sv=la&src=usa&cont=usa32&typ=1&aid=20060519220114300332

advanced degree exemption은 7월 초에 끝날거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 이미 박사를 마치셨으면 (디펜스 & 디파짓) 디플로마가 아직 안나왔어도 다른 서류를 통해 당장 수속이 가능합니다.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고 빠른 시일 안에 (say, 6월 초) 끝내실 수도 없다면, 박사로는 2007년 쿼터로 H1b를 받으시기 힘드십니다. 만약에 가시는 자리가 석사 이상으로 가능하고, 미국에서 석사를 하셨다면 그것으로 당장 수속이 가능하지만, 박사를 요구하는 자리라면… 이미 다 끝내신 경우는 회사에 이야기하셔서 바로 수속에 들어가시도록 하십시오. 아니라면 빨리 OPT부터… 갭없이 일하려면 일 시작을 올 해 10/2부터 하시고, OPT도 그에 맞추셔야 하는데… 그리고 내년에 h1b 받으시고. 그렇게 되면 일 시작이 너무 늦나요?

올해 H1 쿼터를 놓치게 될 경우 아래방법들이 어떤지 한번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1안) 8월초부터 OPT로 일을 시작해놓고 내년 9월-10월 공백기간을 매니저와 협의해서 휴가처리한다.

2안) 8월초부터 OPT로 일을 시작한 후 H1을 skip하고 바로 영주권 LC를 PERM으로 신청한다. PERM에 한 6개월 예상하고 이후에 LC만 승인되면 바로 서둘러 140-> 485접수해서 신분안정 단계까지 진행한다. (여러가지 변수가 예상되어서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여러분 생각도 듣고 싶네요)

3안) 8월초부터 OPT로 일을 시작한 후 H1B를 건너뛰고 NIW로 영주권을 바로 취득한다. (물론 이경우에 추천서나 기타 다른 어려움도 예상은 하고 있지만…)

위 안들에 대해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