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학사 졸업하고 OPT로 일년 반 정도째 미국 제조업체 개발 연구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H1B 추첨 이번에 두번 다 떨어져서 한번 남았습니다

최근에 일 찾다가 근처 대학교 연구소 관리 엔지니어가 떠서 넣어봤더니 인터뷰 보자고 합니다

만약에 된다면 주립대학이니 비영리 H1B로 바로 들어갈테니 신분걱정은 한동안 안해도 될텐데

김칫국 드링킹이지만 한번더 남은 뽑기에 걸지 아니면 비영리로 가서 영주권을 노려볼지

선생님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당첨률 올해 25%였고 내년 20% 초반 예상합니다. 당연히 된다면 비영리로 가야죠.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H1B는 당분간 가망이 없습니다. 25%만 합격하면서 계속 정체가 되는데 매년 졸업자는 쏟아져나오죠.
수수료를 올린다고 하는데 그정도로는 해결이 안될껍니다.
합격한다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