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ponsorship and Job Opportunity라는 내용의 이멜을 두통이나 받았습니다.
IT랑은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지금은 jor search를 오래하고 desperate한지라 지원을 해볼까 하는데…
H1에 교육도 시켜준다니 약간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혹시 많이 받아보셨던 이멜이면 이런 회사들 정체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지원하고 붙어야 말이지만…

H1을 잘 해준다니 오히려 수상해요.
비자땜에 미끄러진 적이 워낙 많아서요.

스태핑 회사일 것 같습니다.

말대로 H1은 잘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경력..엄청나게 튀겨 줍니다.
컨설팅회사 형태가 많고, 비교적 싸게 h1 인력을 데려다가 비싼 일에 투입시켜 이익을 챙기는 것이고요.. 이런저런일에 한번 접근했던 것 만으로도 경력은 엄청나게 과대포장됩니다.
영주권진행은 안해주는 곳이 대부분이고, 너무 일을 잘해도, 너무 일을 못해도.. 이런 회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하면 거래처가 그 사람을 아예 데려가려고 하니.. 그런것에 대한 보완장치(교육에 따른 의미 근무기간-위약금)등을 잘 갖추고 있고, 일을 못한다 싶으면, 뭐 가차없이 해고입니다. H1이니 해고되면 골치아픈거는 그들의 ‘이익’과는 관련 없지요.

나중에 파견 인력이 그 쪽 회사로 옮기면, 딜을 해서 짭짤하게들 챙기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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