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자를 스폰서해주는 직장을 잡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사실 제가 원하는 건 영주권을 받았으면 하거든요. 비자 스폰서만 해주고 영주권은 스폰서 안해 줄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회사마다 경우가 다 달라서 사장 마음대로 결정되는 건가요?

비자 스폰서 해준다고 얘기할 때 미리 영주권 얘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비자 스폰서만 받고 다니다가 영주권 얘기를 해도 늦지 않을까요?

완전히 다른 얘기죠. 본인이 분위기 봐가면서 하는거지 누가 답변을 해줄수 있겠습니까?

들어갈때 미리 얘기하십시요.

구멍가게에 취직하는게 아니라면 사장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 그 타이밍에 회사 policy에 따라 영주권을 바로 지원해줄수도 있고, 일정 기간 일하는거 본 다음에 지원해줄수도 있고, 아예 지원안해줄수도 있습니다. Hiring 매니저는 그 시기의 hiring policy에 따라 얘기해 줄겁니다.
이 policy란게 잡마켓 상황에 따라 바뀌니까, 지원안해주던 회사에서 지원해주도록 policy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실리콘벨리에 버블이 빠지면서.. 큰 회사들이 레이오프를 많이 시켰지요..썬이나 아이비엠등 레이오프를 많이 시킨 회사들은 영주권을 해줄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국놈들 다 짤라내고 왜 영주권해주냐” 이런 논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H1B로 육년되서 돌아가는 선배님들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