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GPS계의 캠리와 같습니다. 탐탐은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리턴율도 높다고 합니다. 그래도 탐탐 만족하며 잘 쓰는 주위 사람들 보면 괜찮은 것도 같고요. 그래도 저는 마음이 약해서 그냥 가민 360 샀습니다.
채널 갯수는 동시에 몇 개를 쓰느냐고, 새틀라잇들을 얼마나 잘 락하느냐와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아마 최상의 조건에서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닐까요? 나무 지붕, 드라이월, 보통 슁글이지만 (i.e. 콘크리트나 금속지붕 아님), 하여간 집 안에서도 그냥 락 잘 되네요. 게다가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하면 가격이 1/3-1/4로 떨어져서 부담도 덜하고요. 만약 이게 600불대였다면 저도 안샀습니다.
그냥 무난함을 원하시면 가민, 좀 다른 크라이테리아가 있으시다면 다른 제품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시네요. http://www.gpsinformation.org/dale/why12.htm
Tracking 4 more means that if all of the originals were lost for some reason there would be a full replacement available. Tracking additional SV’s can actually eat up some of the time slices and make the unit less responsive. Each manufacture designs their unit to maximize the performance or marketing potential they can deliver. Most folks find no difference in a unit that tracks 8 versus a unit that tracks 12.
결국 얼마나 시그널을 잘 찾느냐라기 보다는, 동시에 몇 개의 위성을 트랙하느냐군요. 평상시에는 별로 차이가 없겠지만, 수신조건이 심하게 바뀌는 환경이라면 채널이 많은 것이 유리하겠네요. 지금 가장 강한 신호로 잡히는 위성들이 왕창 다음 블럭에서 완전히 가리워진다면, 다른 위성들을 찾아내야 필요한 정확도를 얻어낼 수 있겠죠. 이미 당장 필요없는 위성까지 항상 트랙하고 있었다면 그런 환경의 변화에 덜 민감하겠군요. 8채널과 12채널에 큰 차이를 못느낀다면, 12채널과 20채널은 과연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요? 채널이 많을수록 더 많은 프로세싱을 해야하고 결국 배터리도 더 들 터인데, 저 탐탐은 과연 배터리 런 타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More channel means more satellites can be tracked at the same time. In normal circumstances with current available GPS satellites (not combined with Galileo), 6-10 GPS SVs are in view from where you are. But if your device is a WAAS (Wide Area Augmentation System) available one, it takes up another channel for that. Anyway, my conclusion is that 12 channel is good enough for the vehicle navigation purp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