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ntry vs. TSA Precheck

  • #3710406
    아리송 76.***.86.254 1770

    회사에서 슬슬 출장을 가야 할 일들이 생기고 있어요.
    한국에는 일년에 두어번 정도 나가야 할 것 같고, 타주로 출장도 월 1회 정도는 예상하는데,
    Global Entry 나 TSA Precheck 중 하나를 골라서 신청 하거나 둘 다 해야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Global Entry를 신청하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네요.
    Global Entry 가지고 TSA Precheck도 통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두 가지 인터뷰 보신 경험자 계신가요?
    영주권자이고 인터뷰가 대단한 것은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인터뷰가 쉬운 쪽으로 하고 싶기는 하네요

    • 샌디에고 69.***.27.70

      기왕 하실거면,Global Entry 하지만 현재 예약기간이 1년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마다는 틀리겠지만)
      둘다 인터뷰라기 보다는, on-line에서 선 작성후, 가서 신분증 확인, 모니터 보고 온라인 작성한 것을 Verify 하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저희지역은 TSA의 경우 바로 신청할 수 있지만, Global Entry의 경우 예약 대기기간이 1년입니다.
      Global Entry가 둘다 커버되며 가격이 $20 정도 비쌌던걸로 압니다.

      • 아리송 76.***.86.254

        저도 GE가 좋지만 시간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 생각 118.***.44.135

      이사람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어찌 그렇게 입이 그렇나 인덕을 샇아도 모자랄판에

    • . 71.***.9.28

      3월말에 2주간 한국 다녀오려고 2월 중순에 글로벌 엔트리 신청했는데 한국 가기전에 인터뷰 못하고 4월 초 미국으로 돌아올때 입국공항에서 인터뷰 했어요. 입국심사 할때 심사관이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하고 가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날 워낙 피곤해서 인터뷰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어려운 질문은 없었던거 같아요. 한국 다녀올때 쓰진 못했지만 (어짜피 영주권자라 입국이 수월했어요) 그 이후로 tsa precheck 잘 쓰고 있어서 100불 투자한거에 후회 없습니다.

      • 아리송 76.***.86.254

        아! 인터뷰를 요청해 놓으면 날짜가 되기 전이라도 해외여행 후 입국 시에 인터뷰를 진행해 주나 봅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 71.***.9.28

      제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운좋게도 미국 입국 전날에 conditionally approved가 떠서 입국 당일날 인터뷰가 가능했습니다. 심사기간은 인터넷 후기들을 읽어보니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arrival 여기 참고하세요

      • 아리송 76.***.86.254

        아 넵 그렇군요.

    • 그게 45.***.176.43

      TSA 신청하고 GE 중복으로 신청해도 됩니다. tsapre approva 받아서 쓰시다 GE 기다려 approval 나옴 그걸로 tsapre 대체해서 쓰면 됩니다. 아니면 해외 갔다오면서 GE interview를 walk in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