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660을 샀습니다. 몇번 테스트를 해본결과, 반응속도와 루트 재설정등등 좀 빠른편이더군요. 정확성도 나름대로 갠찮았는데요..문제가..

하이웨이로 죽가면 빠를길을, 중간에 exit으로 나가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가 잦은데, 길을 알기때문에 빠지기 싫어서 그냥 하이웨이로 가면 다시 왼쪽밑에 도착시간이 조금 줄어듬니다(아마도 exit으로 빠지면 도착시간이 좀더 늦음). 빠른길을 선택해서 가야하는데 왜 이런현상이 잦죠? 아시는분있나요?
Aviodance 인가 그걸 설정하는 부분에서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몇개 enable시키고 한것과 아예 off시키고 한게 별반 차이가 업습니다. fastest 설정, 혹은 shortest설정 둘다 해봐도 비슷하며, 특히 fastest는 더 자주 옆으로 새라고 지시를 하네요. 신호받고 스탑사인있고, 제한속도 낮고 그런거 따지면 더 늦을 텐데말이죠.

한국에서 GPS사용할때는 고속도로나 하이웨이 위주로 선택하는 옵션이 있어서 왠만하면 큰길을 유지하다가 사잇길로 나가게 하는데, 여기껀 이상한건지…

좋은 팁 아시는분 있으면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가민 쓰고있는대요. 그전 모델은 그런 증상 없이 잘썼었는대
새로운 모델로 바꾸고 나서 뉴욕에서 나야가라를 가는대 이넘에 네비가
고속도로 쭉 달리면 돼는대 자꾸 빠져나가서 가라고 해서 한번 시키는 대로 해봤더니 결국 돌다가 다시 원래 달리던 고속도로로 들어 가라고 하더라고요.
열받아서 돌아 가시겠어요… 그전 가민씨리즈 좋았었는대 요세 나오는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가민본사에 연락해서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렇군요, 사람들 리뷰를 봐도 그런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평가는 좋은…참…
혹시 avoid옵션에 트레픽을 킨상태로 운행하시나요? 그걸켜고 하니까 왠지 자꾸옆으로 빠지라는게 더 나오는거 같아서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요..그래서 다른걸로 살까 생각 했는데 제가 세팅을 잘못해서 그렇게 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팅을 하실때 유턴, 비포장도로…그런것들을 선택하지 않으시면 걍 하이웨이만 보여 줍니다..제 경우는 거의 gps를 버릴까 하기도 했는데 결국 제가 세팅된걸 고치지 않아서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느데요..아마 님들도 그걸 고치면 잘 될겁니다.

위에 nuvi200님 유턴 비포장도로는 어디에 가면 세팅 바꿀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윗분 아마도 avoidance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하나도 체크 안하고 해도 같은증상 반복됩니다. 하이웨이를가다가 exit로 빠지라길래 지나치면서 GPS를 유심히 봤더니 exit나가자마자 한번 돌더니 다시 들어오게 되어 잇지 멈니까? 그냥 지나치니 다음 exit로 또 나가라고 하고 이게 반복되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그걸 체크안한다고 해서(유턴, 비포장도로 체크안하면 유턴, 비포장도로를 피해가지를 안겠죠) 하이웨이만 달리지많은 않은듯 싶습니다.
오늘 그래서 costco가서 harman 310 GPS를 실험삼아 사봤습니다. 같이 옆에두고 운행을 해봤는데, 그래픽, 말소리, GPS위치등등면에서 nuvi가 좋았지만 310은 하이웨이를 우선시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거의 하이웨이 위주로 가더이다. 턴인 포인트가 가까워지면 2D뷰에서 반3D뷰로 자동줌인되던데 보기도 좀더 쉽구요. 단 GPS위치가 nuvi보단 덜 정확합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하도 nuvi의 이상한 부분을 봐서(물론 GPS의 중요기능은 단시간내에 빨리가도록 위치를 정하는거죠), 310이 더낫다고 합니다.

kwak님이 말한데로 avoidance를 다시 세팅 하시면 되는데요..저 같은경우도 회사에서 집에 오는데 하이웨이로 오는게 가장 빠른데..로컬로 가라고 계속 보여 주다가 세팅을 다시 한 이후로는 하이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것보다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체크를 하시고 사용하심 좋을것 같네요. 오늘도 가족과 피크닉 가다가 사용했는데 제대로 보여주더라구요. 다시 한번 세팅해보세요. 저도 하나 더 필요해서 하나더 사려구 하는데 실시간 교통정보를 주는게 어떤게 좋은지 정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실시간 교통정보에 대해선 아마존 리뷰어들에게서 정보를 좀 얻었는데요, 거의 무용지물이랍니다. 첨 3개월 공짜지만 계속할려면 1년에 70불정도 내야하구요, 실시간 업뎃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하이웨이 위주이면서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고해서, 다들 아직은 비추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avoidance를 몇개 체크를 해봤지만 같은 현상이 나와요..참..이상하죠. 일단 리턴을 해볼생각이구요. 이번엔 tomtom을 사서 실험을 해볼려고 합니다. 가끔 nuvi가 빠질곳을 지나쳐서 보이스가 나오거나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tomtom은 그런게 없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에 의해 맵 정보도 업뎃된다고 하니 테스트를 해볼려구요. nuvi가 자꾸 이상한길 안내로 짜증을 내게 해주는 바람에..ㅋ
집에서 그냥 구글맵보면서 멀리 1-2시간 거리를 찍어봤는데(nuvi로요) 야후나 구글맵과 비슷한 경로가 나와서, 이정도면 갠찮치 하고 생각하고 차에달아서(파워선 안꼽고) 달려봤는데, 실제로 또 달리니 자꾸 옆길로 빠지라네요. 집에서 경로를 확인했을땐 빠지라고 안하던데. 실제로 달리니까 그런현상이…뭐가 문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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