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륜구동차의 front suspension 이 좀 나간거 같은데,
아마 팟홀이나 범피 로드를 많이 주행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 주행을 자주 하면 보통 front suspension 부속 중에 어느 것이 나가게 되나요?

Front suspension 부속을 찾아 봤더니, ball joints, stabilizer link, stabilizer bar,
등이 주요 부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슨 bushing 이라는게 있던데 이건 뭔지요?

우선적으로 보아야 할 부문은 shock(strut) 입니다. 쇼바라고 하죠. 오일이 새나오거나 가스가 빠져나가면 완충역할을 잘 못하는 거죠. 스테빌라이져는 바퀴의 균형을 잡아주는 길다란 쇠막대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한 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링크는 스테빌라이져와 바퀴 부문을 연결해주는 작은 쇠막대입니다. 쇼바갈적에 같이 갈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싱은 그냥 고무입니다. 쇠끼기 연결되는 곳에 앞뒤 또는 좌우로 끼어 있습니다. 쇠의 마찰음이나, 쇠가 갈리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죠. 차량 곳곳에 부싱이 들어가 있습니다. 쇼바전문점에 가면 free로 쇼바상태를 체크해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