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처럼 경력몇년 이니까, 얼마준다라는 개념이 별로 없습니다.
즉, 필요한 포지션에 필요한 경력이 몇년, 이런건 있죠. 포지션에 맞춰서 연봉도 받게되구요.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아도, 일을 잘하면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올립니다.
그러니까… 이제 경력이 얼마인데, 얼마? 이런건 그닥 효과적인 질문이 아닙니다.
물론, 종합적으로-경력 몇년에-어떤 회사/분야에-이전에 얼마를 받았고, 학교는 무슨 전공으로 어딜 나왔고… 이렇게 물어볼 수는 있겠죠.
어쨌든 질문에 답을 하자면, ‘본인이 수락했으면’ 그건 본인의 적정한 연봉이란 뜻입니다, 경력이 길든 짧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