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현재 데이터를 보면 미국 고용 데이터는 나름 괜찮은데요.
그럼 연준은 물가vs 고용 중에서 물가를 택한단 건데…
즉 수요와 고용을 파괴시켜서 어느정도의 경기침체를 일으키고 물가를 잡겠단 거잖아요?
제가 궁금한건, 고용이 탄탄하면 차라리 어느정도의 인플레를 감내하는게 맞지 않나요?
개인 입장에서 해고되는 것보다 차라리 비싼 돈이라도 내면서 의식주 해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차라리 인플레는 수요를 조절하는게 아닌 공급을 늘여서 잡아야 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