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스즈키 포랜자 2005 형으로 2만 5천 정도 뛰었는데, 오늘 인스펙션 받으로 갔는데..
펜 벨트가 닳았다고 45% 정도 닳았다고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마이너키를 주로 다니는데..벨트값 65.78 레이버 차지가 85 정도해서 총 백 육십불정도 나올것 같은데..
부품 사서,
본인이 직접 하기는 어렵나요?
케빈 필터나 에어 필터는 직접 갈아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는 곳은 좀 시골이어서 한인이 하는 카 센터는 없습니다..안타깝게도..

직접하실수 있습니다
부품 구입 하셔서 그냥 차에 실고 다니다 끊어지면 그때 교환하십시요
벨트가 45% 닳았다고 이야기 하는것 보니 이상합니다
눈으로 보고 마모 정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2만5천 정도면 아직 염려 안하시고 타셔도 됩니다
서펜타인 타입인지(벨트 하나로 보기류 모두 구동) 멀티 밸트 타입인지 확인 하십시요

제가 볼땐 싼가격입니다. 팬벨트는 차량에 따라 교환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물론 가격도 다르겠지만 혼자 하시다가 차 고장내지 마시고 맡기시는게 속편합니다. 필터교체는 여자도 할 수 있는 거라서… 그 정도만 할 수 있다면.. 다른 건 전혀 못하실 것 같네요.

혼자서 해 보실려면 제가 하는 요령을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새벨트를 준비합니다.
뭐래도 오토죤이 가격이 착한데
원글님의 동네가 서부에 있다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토죤은 중부, 동부에 주로 분포합니다.
그리고 벨트의 구동 모양이 엔진룸에 그림으로
표시가 안됐다면 그림을 그려서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후드를 열어서 차가 식었으면
구동 풀리의 기능을 확인합니다.
컴프레서나 파워 스티어링, 워러펌프,
알터네이터 등의 기능성 구동부품 외에
아무것도 알 돌리면서 위의 구동 부품의
밀착력을 높여 주려고 혼자서 걷도는 게
텐션 풀리인데 그 풀리는 2가지로
나눠집니다.

고정풀리와 오토텐션 풀리가 있는데
오토는 말 그대로 스프링의 힘에 의해서
인장강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걸 손으로 꾹 눌려보면
움직입니다. 이런 오토 텐션너가 있다면
그걸 눌러서 벨트가 느슨하게 되면
벗기거나 끼우게 되는 구조인데
이 오토 텐션너를 적은 힘으로 눌러서
교체가 가능하게 깔깔이 공구를 끼우는
네모 구멍이 보통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맞는
깔깔이 공구가 있어야 겠죠.
이 구멍에 공구를 끼워서 레버를
제끼면 오토 텐션너가 쉽게 움직입니다.
그런 다음에 평벨트라면 벨트의 그루브가
구동풀리의 홈과 일치해서 제대로 걸렸는지
확인하시고 레버를 놓아서 텐션이 걸리게 합니다.
그런 다음에 모든 구동 풀리가
자리를 제대로 잡았으면 시동을 걸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에어콘을 켜서 부하가 걸였을 때
이상이 없는지 소음이 없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제대로 된겁니다.

만약에 오토 텐션너가 없고
고정 텐션너만 있다면
이건 처음 하시는 분은 권할 게
못됩니다.

http://www.sears.com/shc/s/p_10153_12605_00944809000P?mv=rr
차의 텐션너 구멍과 맞는 걸 사셔야 합니다.
1/4, 1/2, 3/8 인치가 있습니다.
보통 1/2 인치가 많이 쓰입니다.
시어스에서 사세요.

이름은 Craftsman 1/2 in. Drive Quick Release Teardrop Ratchet 이고요.

http://www.sears.com/shc/s/ProductDisplay?catalogId=12605&storeId=10153&krypto=kZBasrgDQsd3cyMgUUDejR0NgxHZ4yUuFggMAeqcaaZS7WGQQqqiIyVlZDWUfGsj4GAO6v73I8lL8NfdJRZfxPR%2BDTEPwvIT0PaXy81OX9%2FjXjW%2Fy2kDzr%2BaN2qOdcKotRQ6VKQZuCGFu7IKyu34WxeUGcE8tk4qIe3Qn8ng4t6%2BrtcuI%2BspBJfuQHDzy5f0

로 해 보세요.

혹시 미스타이핑 하셨나요?
시어스에서 $22.99 인데 왜 $32.99죠?
http://www.sears.com/shc/s/p_10153_12605_00944809000P?mv=rr
링크 잘 연결 되는데요.
왜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