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며칠전 글에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자세히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배우자는 현재 한국 거주, 이번 H1로터리에 당첨되었고
저는 5월에 미국에서 졸업, grace period 7월 중순 만료 예정입니다.제가 졸업 후 Opt를 하지 않고 H4 비자로 미국 내에서 COS전환을 하려면, 우선 배우자가 10월에나 H1B 효력이 발생 하기 때문에 그 또한 시간이 오래걸리고(6-8개월) 그 사이 한국 방문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만약 졸업후 grace period 중에 제가 한국으로 들어가서,
H1b 인터뷰에 남편과 같이 동행할 경우
저희의 비자가(H1b&H4) 리젝될 가능성이 있을까요?우려하는 부분은,,
배우자가 H-1B 승인 예정자라면 이론상 H-4는 문제 없어야 하지만, 최근 **“Visa issuance is a privilege, not a right”**라는 논리로 대사관에서 사소한 이유로도 발급을 미루거나 거절하는 사례가 발생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입니다.한가지 추가적인 고민은..
또 내년 가을에 박사학위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H4비자 보다는 F1(OPT) 상태에서 장학금, TA/RA 기회가 더 유리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지인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항상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