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 전공이고 25년봄학기 졸업 예정입니다.

1. 일단 신분 해결(알라바마 쪽 취업 )
2. 바로 미국에서 석사 ( or 1번 후 미국 석사)
3. 한국행 (석사?)

크게 이 3가지 경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국 기업 취업을 시도하고 있긴 합니다만 거기에 올인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생각해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신분을 위한 취업이 정말 노예같은 삶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잘 인지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신분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이 방법이 아닌가 해서 ㅈ같아도 견뎌보려 합니다. 당장은 미국 석사와 미국 기업 취업에 초점을 맞춰서 움직이고 있긴 합니다.

3가지 선택지 모두 결국에는 미국에서 사는걸 최종 목표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졸업까지한참멀엇네 그냥 교내에서 work study 잡하면서 경력도 쌓고 졸업하고 어차피 오피티 나올때까지 한참걸리니까 졸업하고나면 스팀겜도 좀 하고 추천하는게임은: 문명, 트로피코, 림월드, 스타듀벨리. 시간가는줄모름, 해리포터도 완주하고 과자로배채우고 실컷노셈 그다음에 좀 시간남으면 구직을 해보셈. 그러다보면 오피티, ssn card 나올때쯤에 취업할수있을거임. 취업을 못한다 그러면 석사를하셈

시간도 많이 남앗겟다 닭공장이든 식당이든 비숙련 병행 걸쳐놓고 할거 하다가 1 년만 빡세게 고생하는게 낳지 않겟나유

GPA 하고 인턴 경력은 올리고 조언을 구하세요.

미국기업에 취업에 올인하면 도대체 무슨 리스크가 있나요?

님이 미국기업 취업에 올인하면 인턴도할꺼고 스펙도 좋을텐데 아무기업도 안된다해도 1,2,3 모두 가기 어렵지 않아요…

어차피 2030년되면 개발자던 변호사던 다 컴퓨터로 대체될건데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쉬엄쉬엄 사세요

미국 사는게 목표고 결혼생각있음 이성교제 추천

무조건 인턴. 졸업하기 전에 이름있는곳에서 3-4번은 해야함. 그게 제일 중요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레 해결될것임

닭공장이 최선의 방법 같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장땡 아니우?

지금 이 질문올릴 시간도 없이 뭘 하고 계셔도 미국에서 영주권 받고 살아 남을지 모릅니다. 정말 살아남은 극고수의 유학생들 보면 정말 치열하게 뭘할까요 질문 올릴 시간에 그 뭘할까들을 이미다 하고 있었습니다. 뭐가 될까요를 물어보고 라고 말까가 아니라 임 그것을 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렇게 열심히 해야 영주권 받고 살아 남죠. 영주권 받고 미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누가 하래서 하고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실 건가요?

이야 댓글들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이 턱턱막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생들 진짜 현실성떨어지는 글올릴때마다 한심 ㅋㅋ
working us에 이런글 올리는 유학충들 중에 실제로 영주권 나오는 놈은 1명도 없고 전부다 한국행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