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때문에 7개월 좀 덜 되게 들어와있는데 6개월이 지나니 건강보험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왔네요.
F-4 비자 소지자도 6개월 이상 지내면 의무적으로 내야한다는데, 만약에 내고 출국하면 한달 후엔 그 혜택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문제는 제가 당장 3일 후 출국이라는 겁니다.
제가 뭐 한달이라도 더 있을거 같으면 내겠는데, 병원 간적도 없고 혜택본 적도 없는데 25만원이 날라오니 난감합니다.
법령 찾아보니 안내면 혜택이 중단된다고만 하는데 어차피 떠나는 입장이라 혜택 중단 되는건 아무 상관 없거든요 ㅋㅋ
나중에 보험공단에 전화해보긴 할건데 어차피 메뉴얼 대로만 대답해주실거 같고…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시나요? 전화해서 월대로 계산하지 말고 체류일 대로 계산해달라고 하면 해주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