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100616
    TFF 208.***.157.15 2554

    1990년에 Curt Smith가 Tears for Fears를 떠난후에 2000년에 재결합하여 2004년에 새로운 앨범 (Everybody Loves a Happy Ending)을 발표했죠.

    이 라이브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Night of The Proms라는 클래식음악과 팝, 롹음악의 공연에 Tears for Fears가 초대되어 공연한 것입니다. (2006년)

    오랜 Tears for Fears 팬이라면 비록 늙었지만 아직도 건재한 그들의 모습을 좋아하실겁니다.

    아래는 제가 요즘 흠뻑 젖어있는 1983년 첫번째 앨범에 있는 Pale Shelter라는 곡 입니다.

    비틀즈의 영향이 곳곳에 숨어있는 Closest Thing to Heaven. 2004년도 앨범에서 가장 히트한 곡입니다. 오랜 Tears for Fears 팬인 Britney Murphy가 주연입니다.

    • tracer 68.***.184.134

      저도 tears for fears의 팬입니다. 그들의 음악에 비해 많이 underrate된 밴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 만세 ^^

    • One more 24.***.104.227

      Underrated 라니요, Tears for Fears 크게 성공한 group이지요. 사실 시기상 Wham하고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좀 비교가 되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참 슬프긴 합니다. 늙는다는게…
      참고로 아직도 가끔 얘네들 노래 듣습니다. 특별히 이곡은 거의 가사 없이도….
      이글 올리신 분 개인적으로 한번 얘기할 기회가 있을지도.. :)
      가사 올립니다!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Tears for Fears

      Welcome to your life
      Theres no turning back
      Even while we sleep
      We will find you
      Acting on your best behaviour
      Turn your back on mother nature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Its my own design
      Its my own remorse
      Help me to decide
      Help me make the most
      Of freedom and of pleasure
      Nothing ever lasts forever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Theres a room where the light wont find you
      Holding hands while the walls come tumbling down
      When they do Ill be right behind you

      So glad weve almost made it
      So sad they had to fade it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I cant stand this indecision
      Married with a lack of vision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Say that youll never never never never need it
      One headline why believe it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All for freedom and for pleasure
      Nothing ever lasts forever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하나 더 24.***.104.227

      Workingus에서 오래간만에 이런 글을 보게되니 반갑습니다.
      미국에 살다 보니 좋은 점 하나는 정말 좋아하던 80년대의 가수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3년전엔 Def Lepard (예넨 쫌 90년댄가..) 보구요, 제작년엔 Chicago 봤습니다. Chicago는 물론 Peter Cetera 없이였지만, 정말 Awesome이었요. 아직도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하데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