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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07:58:44 #3844948NN 72.***.224.112 3920
충돌시 화재 ㅎㄷㄷ
Hyundai
집밥 먹이다가
집 태우고
호텔밥 / 병원밥 / 더스트 먹게될수도Mercedes
Jaguar
호우로 배터리팩이 물에 잠겼었다면 (or 10 인치 물 찬 도로 지나다가 팩에 물들어가면),
집 벽에서 15미터 떨어져서 주차해야 함, 배터리 접촉들 점점 녹슬고 뿔어 쇼트나면 언제 불날지 모름. 폐차 각.Tesla etc.
집 주차장의 임팩공구들의 작은 리튬이온 0.3kg 무게배터리들을 1년에 서너번 충전기에 꼽을때도 요즘 좀 불안한데, 400kg 무게 EV 배터리를 매일 밤새 충전하는건 많이 불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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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버스
파리 버스
중국 버스
살아남기
리튬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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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요. 내연기관 화재랑은 비할바가 못되는데… 불이 나는 속도도 그렇고 불이 나면 끌수도 없는데 왜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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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대 팔린 전기차중에 1대정도 불 나니까
이미 산 내차는… 불 안 날꺼야. 안 났어. 안 나야돼. 절대 안 나…. 근데 쪼금은 불안.
이러는 심리인 듯 합니다.0.001% 확률의 작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무시하고, 맘에드는 장점만 보이는듯. 폼생폼사.
높은데서 재미로 떨어지는 번지점프도
아주 드물게 사고만 안나면 끝내주는 오락이겠지요. 근데 사고나면 끔찍. 전 절대 안 함.전기차 보급이 두 세배 더 많아질수록
충돌후, 침수후, 충전중, 주차중…
불나고 손해보는 경우가 뉴스에 더 나오면위험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2027~8년쯤 되야 좀더 안전한 새 배터리 기술로 바뀐다니, 전 2030 쯤 고려해 볼까 합니다.불나는 비디오 보니, 5~10초만에 탈출 성공 못하면, 폭발 화염과 유독가스로 강제 지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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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오닉
사고나서 정신 혼미하면 5초 안에 빠져 나오기 힘들겠죠. 명복을 빕니다——————————-
교각 들이받은 전기차 전소…화염 휩싸인 운전자 사망
업데이트 2024-01-23 09:57:34
23일 오전 5시 9분경 울산시 동구 성내삼거리 인근에서 교각을 들이 받은 전기차에 불이나 전소됐다. (울산경찰청 제공)
23일 오전 5시 9분경 울산시 동구 성내삼거리 인근에서 교각을 들이 받은 전기차에 불이나 전소됐다. (울산경찰청 제공)울산에서 전기차가 고가도로 하부 교각을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여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23일 오전 5시9분경 울산시 동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산로 방면으로 진입하던 아이오닉 승용차가 도로 교각을 들이받고는 화염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0여 분 만인 오전 6시경 불을 모두 껐다.
차는 전소됐으며, 운전자는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이 모두 타버려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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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재 많네요 3초 만에 화염 800도.
아이오닉5.전기차 멋지다 좋아라 했을텐데,
운명이 바뀌었네요========
전기차 충돌 3초만에 800도, 탑승자 탈출도 못하고 숨졌다
전기차 화재 15분 만에 2명 사망… 그들은 왜 탈출 못했나업데이트 2022.06.20. 18:31
가벽으로 만든 ‘수조’에 넣고 진화 – 지난 4일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소방관들이 전기차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있다. 배터리에서 계속 열이 발생해 소방관들은 차 주변에 가벽을 설치한 뒤 물을 쏟아부어 배터리가 물에 잠기게 하는 방법을 썼다. 그런데도 진화에만 7시간이 걸렸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지난 4일 오후 11시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가 톨게이트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화재가 나 검게 탄 형체만 남았고, 운전자와 한 명의 동승자는 모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톨게이트 전방 도로 분리벽과 충격흡수대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사고였다.
부산강서경찰서 관계자는 “사고가 난 지점은 하이패스가 아닌 현금 정산구역이고 차량 파손 정도를 봤을 때도 차량이 고속으로 달려와 충돌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탑승자들이 충돌의 충격으로 사망할 만큼 과속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고 전기차의 탑승자들은 불타는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차량 화재 진화에도 무려 7시간이나 걸렸다.
◇충돌 직후 3초 만에 번진 불길
탑승자들이 탈출하지 못한 것은 차량이 충돌하자마자 불이 붙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경찰의 CCTV 분석 결과, 사고 전기차는 충돌 직후 약 3초 만에 차량 전체로 불길이 번졌다. 사고 담당 조사관은 “충돌 직후 1~2초 만에 ‘펑’ 하며 불길이 차량 보닛 쪽에서 튀어 올랐고 곧바로 차량 앞쪽 전체로 번졌다”고 말했다. 당시 출동 소방관은 “사고 15분 만에 현장 도착했을 때 차량 내부까지 불이 번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과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으면서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현상, 이른바 ‘배터리 열폭주’가 사고 차량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배터리가 외부 충격을 받아 손상되면 배터리팩 내부 온도가 섭씨 30~40도에서 800도로 치솟는 현상이다. 배터리는 작은 셀 단위를 차곡차곡 이어붙여 만드는데, 셀 하나에 고열이 나면 바로 옆 셀도 달아오르면서 도미노처럼 불이 붙는 것이다. 나용운 국립소방연구원 연구사는 “배터리 열폭주는 배터리 손상 직후 1~2초 만에도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서울 용산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X 화재 사고 때는 전기차의 매립식 손잡이가 열리지 않아 구조가 지연됐고 결국 동승자가 숨졌다. 일부 전기차 모델은 평소 차 문 손잡이가 문 안쪽으로 숨어 있다가 손잡이를 눌러서 밖으로 꺼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부산에서 화재가 난 현대차 아이오닉5는 충돌이 감지되면 손잡이가 튀어나오도록 설계돼 있다. 숨진 탑승자의 사망이 자동차 손잡이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탑승자들은 가슴 쪽 뼈들이 골절된 것도 확인됐다. 부상으로 쉽게 몸을 가누지 못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을 가능성은 있다.
◇완전 진화에 7시간 걸렸다
이번 부산 전기차 화재는 다음 날 오전 6시를 넘겨서야 겨우 진화됐다. 진화에 무려 7시간 이상 걸렸고, 자정을 넘겨서는 다 끈 줄 알았던 불이 다시 붙었다.
이처럼 전기차 화재 진화가 어려운 것은 배터리가 철제로 덮여 있어 소화제가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차를 통째로 거대한 수조에 집어넣거나 차 주변에 가벽을 쳐서 배터리 전체를 물로 감싸야 한다. 이번 화재도 가벽을 설치하고 물을 쏟아부어 배터리만 물에 잠기게 했다. 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특정 제조사 문제도 아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초고장력 강판이 보호하는 구조다. 자동차 업계는 시속 60㎞ 내외 충돌에는 배터리가 안전하다지만, 이번 사고에도 보듯이 100% 안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호근 대덕대 교수는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는 열폭주로부터 안전하지만 실제 양산까지 최소 수년이 걸릴 것”이라며 “현재 전기차는 안전 운전만이 화재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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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모르시나보다..
전기차 보다 개스차가 화재가 더 많다는 것을…심지어 개스차는 화재발생시 폭발도 한다는거..
다만 전기차의 화재는 불끄기가 더 어렵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고..
화재 빈도를 비교해 보면 개스차가 월등히 높다는 거를 금방 알 수 있는데…
개스차가 화재 빈도가 높은 이유중 하나는 발화 물질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미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데..
https://www.azfamily.com/video/2024/01/17/crews-work-put-out-truck-fire-freeway-near-downtown-phoenix/ -
차 화재 빈도가 전기차가 더 낮더라도,
가스차 화재는 치명적이지 않으니
탈출할 시간도 많고, 작은불은 직접 끌수도 있죠.가스차는
모닥불 정도가 엔진룸에서 조금씩 시작되는 정도이기에 여유롭게 차문열고 나오는데,전기차는
산소+아세틸렌 토치 5천개의 불길이
3초만에 차 내부 앞뒤 시트 아래를 뚫고 올라오니, 보통사람 50% 이상은 중세의 마녀 화형 각.위의 한국 차 화재 2명 사망시
2분간 차내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댓글.. 덜덜덜무슨 전기차를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목숨걸고 탈까요?? 동승자는 무슨 죄.차 들이박지말고, 박히지도 말고
과속방지턱도 쎄게 넘지말고
타이어 높이 정도 침수도로 지나지 말고
충전 max % 세팅 신경쓰고
집 가까이 주차하지 말고
겨울에 더 신경쓰고
중고 밸류 포기하고
배터리 케이스 찌그려뜨리면 5만불
…..
열심히 건강히 타세요.
난 안탐. -
아래는 어디서 본 댓글 ㄷㄷㄷ.
3초내 문열고 탈출 훈련…. 매월 잊지말고 눈감고 연습할것. 동승자는 각자도생. 옆/뒷자리 도와줄 시간없음. 혼자 나오면 귀 막아야
부양가족 있으면 생명보험 필수.~~~~~~~~~~~~~~~~~~~~~
나는 절대 전기차 안삼..
전기차에 화재난 현장 직관햇는데,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뜨겁더고 살려달라고 15분간 울부짓다가 소리가 없어짐..
바로 죽으면 다행인데 15분간 죽지도 못하고 15분간 뜨거운 고통속에서 타죽음..
의외로 사람이 불에 타죽는데 빨리 안죽더라.. 엄청난 화염속에서도 1분안에 죽을거 같앗는데
안죽고 15분동안 비명소리 들리더라..시바..
전기차 화재는 사실상 화형인데, 정작 화형은 수백년전 미개한 시절에도 잔인한 형벌이라고 화형 없어짐..
그 잔인한 형벌이 21세기에 다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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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났음.. 알바 많이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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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누구 이득을 위해? 내차 살때 난 전기, 하브 다 안산다는데.
이분은
저능아인가
전기차 홍보대사인가
찌질한 전기차 소유자인가내용에 반박이 안되니, 쓴사람을 비난?
그냥 열심히 조심조심 타라니까요
탈출못하거나 집에 불만안나면
뭐 대단히 큰일은 아니잖수-
자기 생각에 빠져서 사는 사람이거나 일본차 알바 아닌가?
자동차 사고가 나서 화재가 날 정도면 개스차든 전기차든 위험한건 매한 가지인데..
마치 전기차만의 문제인양 떠벌이는 사람.,
정확한 정보도 모르면서 아는 척 포장하는 사람.
뇌피셜만 가지고 떠드는 사람…팩폭하니 찔리는 지 바로 본성드러내는 사람.
도무지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게 하니..이제 토 안달테니 날뛰어 보셔..
바닥은 보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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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약간 지능이 떨어지면서 (화재 위험도 차이 판단불가)
니로 전기차 를 소유한듯하고, 좀 찌질 ( 내가 산차 좋다 건들지 마라)
일본에 쓸데없는 반감있거나 현기차와 약간 관계 있을 가능성.
안물안굼 이겠지만,
미국차 2 -> 현대차 & 일본차 -> 독일차 2
DIY 하며 (오일류부터~엔진헤드가스켓 까지) 개스차들만 타고 있는데,내년쯤 전기차를 살까 고려하다가 (하브, phev 도 복잡해서 안 끌림) 새 배터리 기술 나오고 안정될 때까지는 계속 개스차만 타려는 근거를 찾아 보면서, 이곳에 좀 공유겸 의견을 한 것임.
판단이 제대로 안되면,
열심히 자부심 가지고 산차 안전하게 타면되지
뭘 찌질하게 일본차 알바니 뭐니 하셔.재산분할 유서 (will)랑 생명보험 집화재보험 만 잘 준비하고, 3초 탈출 훈련 꼭 매월 반복 연습.
그리고 꼭 위험감수하는 본전 뽑으시길 -
탈출 훈련하라는 신문기사 1년전 부터 있었네요
훈련 제대로 안하면 발생시 불지옥으로 갈수…1초내 탈출 결심하고, 1초 안전벨트 풀고, 1초 도어 레버 당기면. 문열리기 시작…
하다보면 3초 지났고, 벌써 옷에 불 붙고 유독가스 들이킴. Game Over.—————
잇단 화재 사고… 지금 테슬라 차주들은 ‘탈출 훈련’을 합니다
사고때 안팎서 문 열기 어려운 탓
비상용 망치 두고 자녀에 교육도업데이트 2023.01.17. 06:33
9일 오후 10시 25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연합뉴스
테슬라 모델3를 타는 장모(34)씨 부부는 요즘 틈틈이 ‘탈출 시뮬레이션’을 한다. 망치로 차창을 깨는 시늉을 하고 차 문 수동 개폐 손잡이 위치를 눈감고도 찾을 수 있도록 반복해서 만져본다. 테슬라는 사고로 전기가 차단되면 밖에서 차문을 열 수 없고 안에서도 문 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수동 개폐 손잡이가 없는 뒷좌석에 탔을 때를 대비해 앞좌석으로 재빨리 넘어오는 연습도 한다. 장씨는 “테슬라 사고 소식을 잇따라 접하면서 차 타기가 무서워졌다”고 했다.
차에서 탈출하는 법을 연습하고 망치·칼 같은 비상용 아이템을 구비하는 테슬라 차주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에게 매주 한 번씩 탈출 방법을 교육한다”는 차주도 있다. 이들의 불안감은 지난 9일 세종시 국도에서 발생한 모델Y 전소 사고 이후 부쩍 커졌다.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차문을 열지 못해 시민들이 망치, 소화기로 차창을 부숴 구출했다.
테슬라는 차 안에 문고리가 없다. 사고 시 탈출이 어려운 이유다. 앞좌석의 경우 창문 조작부 위쪽에 작은 수동 개폐 손잡이가 있지만 뒷좌석은 수동 손잡이 자체가 없다. 모델3와 모델Y 뒷좌석의 경우 도어 하단 고무패드를 제거하고 수동 개폐 장치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뚜껑을 연 다음, 그 안에 있는 케이블을 당겨야 차 문을 열 수 있다. 모델S 는 뒷좌석 시트를 들춰야 하고, 모델X는 뒷좌석 스피커 커버를 벗겨야만 수동 개폐 장치가 나온다. 모델Y 차주 김모씨는 “사고가 나면 1~2초가 골든타임인데 숨겨진 손잡이를 언제 찾느냐”며 “아이들에겐 사고가 나면 앞으로 넘어와 창문으로 탈출하도록 교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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