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zillow.com/homedetails/10809-Dineen-Dr-Knoxville-TN-37934/41687007_zpid/?utm_campaign=iosappmessage&utm_medium=referral&utm_source=txtshare

타주에서 테네시 녹스빌로 여름에 이사 예정인데 마음에 드는 집이 페러것이란곳에 나왔는데 estate sale이랑 하면 보통 부모가 집을 남기고 가셔서 자식들이 피는거지요? 보통 집 보나 가격이 낮게 리스팅 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저 집은 300k인데 제가 가진돈이 270k가 전부라면 좀 낮은 현금 오퍼 vs 모기지로 300k 오퍼(컨텐젼시) 뭐를 좋아할까요? 카운티 공시가격은 260이네요

혹시 시간 있으면 사진이랑 위치 보시고 주로 단점 위주로만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키로 떨어진곳에 고속도로 큰게 있는데 도로 소음이 가장 걸리네요

사람이 살다 죽은 집이라 꺼리겠죠.
사는 사람이 융자를 하던 말던 돈 많이 주는 쪽으로 선택.
30만불.

그냥 월세부터 차근차근 권함….

솔직히 저 집 첫인상부터 구질구질….

제가 집을 현찰로 산게 2013년인데….

집을 보러 다닌것은 2009년 부터임…..

그 때는 주택가격 폭락 시작이었는데…..

기다리다 보니, 2013년 주택가격 최하점 찍음….

결국 말도 안되는 6만불에 구매, 벌써 18만불….

후줄그레한 집 고가에 살 이유가 없음…

Buy this, instead.

https://www.zillow.com/homedetails/2037-Alta-Vista-Ct-Naperville-IL-60563/69070851_zpid/?

사람이 살다 죽은 집? 옛날 집주인은 다 노인들이고 노인들이 죽거나 양로원가야 집 매물로 나오는건 당연지사. 물론 걔중에 말도 안되게 싸게 거래된 집들 보면 다 자식들이나 배우자에게 기프트로 넘김.

배우자라기 보단 오랜 동거자나 걸 프렌드.

집 구조가 매우 이상한데요…

돈 많이주는게 최고죠. 판매자가 급매매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집구매 급한거 아니시면 무조건 가격 네고하세요. 동네 비슷한 주택들 가격도 보시고요.

저 집에 관심있으시면 낮이나 밤에 집 근처 차로 슥 돌아보시고요.
집 근처 이웃집 암때나 가서 벨누르고 주거환경 물어보심 됩니다. 실거주민한테 물어봐야죠. 좋은 집 구하세요

방금 전에 오퍼 넣었습니다. 정말 싸고 좋네요^^

estate sale이라고 딱히 싸게 올린게 아니라 경쟁붙일려고 싸게 올린거같습니다. comp 봤는데 리스팅보다 높게 팔리겠네요

다시봤는데 300보다 훨씬 높게 팔리겠네요. 구조적인건 문제없어보이고 cosmetic upgrade정도만 필요해보여요. 저정도면 freeway에서 엄청 떨어져있고 main street에서도 떨어져있어서 도로소음은 없을텐데 바로앞에 대형병원이 있어서 싸이렌 소리는 들리겠네요. 그리고 바로근처에 costco, target, walmart 다있고 학군도 저정도면 좋아보이고 리모델링 해서 들어가실거면 전 좋은 리스팅 같습니다. 오퍼 여러개 들어오겠네요.

조금 더 덫붙이자면.. 이런집은 업자(flipper)들이 100프로 현금으로 사서 공사해서 되팔가능성이 큽니다. 리스팅보다 높게 넣어도 100퍼 현금으로 오퍼 들어오는사람들 있을거에요. 구글맵에서 동네 쭉 둘러봤는데 동네가 다 관리가 잘되어있네요.

시간 내 주셔서 꼼꼼하게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지원 해 보겠습니다

프리웨이에서 1키로 정도면 괜찮을까요? 트럭 달릴때 들릴듯 한데요;;

리모델링 가격 많이 들 가능성있음….

추가 10만불….

저는 리모델링 거의 안들었는데,
이것도 엄청난 노동에 골치임…

우리집 기차 역에서 10킬로 떨어졌는데도 들림….

오늘 리어터랑 원격으로 봤는데
고속도로 소리가 들려서 관뒀습니다
적어도 1 마일은 떨어져야 할것 같아요.
집 보라 오는 사람들은 진짜 많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