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로 여행오는척 했다가 남친은 원래 시민권자여서 그냥 눌러앉아버렸고 이번에 영주권나와서 한국가서 결혼식합니다. 끝나고 돌아올때 잡힐까요?? 변호사는 문제없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이건 복불복이라고 겁을 주니까 잠이 안옵니다.
영어는 아예못해서 입국할때 끌려가면 남편이 같이 따라와줘야 하는데 가능한가요??
우리같은 사람때매 정식절차밟고 오는 사람한테 피해가서 좀 미안합니다
정확한 법적 정보 부족: 질문자가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변호사와 상의했다고 언급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감과 걱정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이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주작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가끔 비슷한 상황을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섞어 묘사할 때가 있습니다.
비일상적인 상황: ‘남편이 시민권자이고, 자신은 ESTA로 여행 온 후 눌러앉았고, 이제 영주권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현실적인 이민 절차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자가 아닌 ESTA로 눌러앉은 후 영주권을 받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절차이고, 이런 정보가 사실이라면 법적 전문가들이 더 신중하게 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질문자가 허구의 상황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떠올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색한 표현: 글에서 “복불복이다” “미안하다”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고, 의도적으로 감정적 공감을 끌어내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식 절차를 밟고 오는 사람에게 피해가 되어 미안하다’라는 부분에서 자칫 상황을 과장하거나 동정심을 유도하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