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로 와서 결혼 영주권받은 사람 미국 입국 문제?

  • #3923283
    이투미투 76.***.125.60 840

    ESTA로 여행오는척 했다가 남친은 원래 시민권자여서 그냥 눌러앉아버렸고 이번에 영주권나와서 한국가서 결혼식합니다. 끝나고 돌아올때 잡힐까요?? 변호사는 문제없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이건 복불복이라고 겁을 주니까 잠이 안옵니다.
    영어는 아예못해서 입국할때 끌려가면 남편이 같이 따라와줘야 하는데 가능한가요??
    우리같은 사람때매 정식절차밟고 오는 사람한테 피해가서 좀 미안합니다

    • abc 193.***.204.77

      혹시 남편이 흑인분 이세요?

    • world 92.***.122.35

      흑인남편이래도 가짜결혼 아니고 진짜결혼이면 절대로 쫄지 마셔요.

    • House 12.***.216.5

      누가봐도 주작.

      정확한 법적 정보 부족: 질문자가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변호사와 상의했다고 언급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감과 걱정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이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주작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가끔 비슷한 상황을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섞어 묘사할 때가 있습니다.

      비일상적인 상황: ‘남편이 시민권자이고, 자신은 ESTA로 여행 온 후 눌러앉았고, 이제 영주권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현실적인 이민 절차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자가 아닌 ESTA로 눌러앉은 후 영주권을 받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절차이고, 이런 정보가 사실이라면 법적 전문가들이 더 신중하게 조언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질문자가 허구의 상황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떠올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색한 표현: 글에서 “복불복이다” “미안하다”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고, 의도적으로 감정적 공감을 끌어내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식 절차를 밟고 오는 사람에게 피해가 되어 미안하다’라는 부분에서 자칫 상황을 과장하거나 동정심을 유도하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ㄲㄲ 137.***.218.15

      범죄기록이 없다면 아무런 걱정하지 마세요 시민권자랑 결혼하면 불체도 영주권 받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입국 심사관들도 다 알아요.

    • 123 67.***.5.161

      esta로 들어와서 눌러 앉아놓고 절차 제대로 밟았대. 이게 말이냐 방구냐

    • 지나가다 72.***.12.122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문제없다고 답변을 하시나요. https://www.newsweek.com/lewelyn-dixon-green-card-detained-ice-2049154

    • 예삐 185.***.6.68

      아니 영어를 하나도 못하면서 어떻게 흑인남편이랑 결혼을 했어요?

    • 조언 104.***.40.169

      변호사 있으니까 만약에 입국시 문제가 생기면 변호사에게 연락하세요.
      알기로는 임시영주권 받은 것 같은데 2년 후에 영주권 제대로 받으면 그때 한국가서 결혼식하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어요.
      요즘은 트럼프가 문제 있는 영주권자도 추방하거나 입국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