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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845
    hereyougo 24.***.95.211 3105

    [퍼옴} YTN
    노 대통령, “나 제정신이다. 맡겨줘라”
    입력시각 : 2006-12-21 22:13

    • [동영상 보기] http://ytn.co.kr/_ln/0101_20061221221333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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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뺑뺑이, 제정신, 거들먹, 굴러온 놈.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단어들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런 거침없는 표현들을 써가면서 자신은 제정신이고 멍청하지 않으니 다 맡겨달라며 격정을 토로했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시간이 좀 괜찮냐, 더 말씀드릴까요?”

    당초 예정됐던 인삿말 시간은 20분 정도.

    하지만 할 말이 많아서인지 무려 1시간 10분이나 계속됐습니다.

    먼저 언론과의 이른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녹취:노무현, 대통령]
    “요즈음은 장관이 안나오고 과장, 국장, 사무관이 나와 당신 기사 정확하지 않지. 또박또박 따지니까.. 괘씸하게 됐다. 어쩌겠냐, 철저히 파는 거죠. 정말 먼지 나는 것 없나, 잘못된 것 없나, 파는 거죠 별수없이. 공무원 정신 바짝 차려야지”

    장관들을 지명해 청문회에 내보내면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묻는다며 대통령 자신을 사상 검증하려 든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제가 >한국전쟁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할 만한 사고력을 가진 대통령?이가는 전제가 붙지 않느냐, 참 억울하거든요, 저는 제정신입니다.”

    작통권 환수 문제를 집단적으로 반대한 전직 국방장관들에 대해서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그위의 사람들 뭐했나. 작통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한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 거리고 말았다는 그럽니까…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줄줄이 몰려가서 성명내고 직무유기 아닙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를 역설할 때는 오해가 많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지 가랑이 가지고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 의식일 수 있겠냐?”

    대중 연설을 방불케 하듯 대통령의 언성이 높아진 적도 많았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모든 것이 노무현 하는 것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거지요. 흔들어라. 난데없이 굴러온 놈.”

    결론은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대통령]
    “영 멍청하지 않으면 기왕에 뽑아놨는데 국방 외교 안보 통일 이것 저한테 다 맡겨줘라. 이렇게 여러분 말 좀 한번 해 주십시오.”

    대통령이 열흘 만에 오랜 침묵을 깼습니다.

    상당히 격정적인 말투였습니다.

    국민들과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YTN 오점곤입니다.

    Oh man~ Are you going to be sane? give me a break.. lol

    I can sense something big is going on behind this. He will hand ownership of country to someone else for a big deal. Crazy one…

    • 타고난혀 24.***.41.238

      ….개인적으로 왜 국회회산 안시키는지 정말 궁금할때가 많습니다..맘같아선 대통령 산하 기관으로 무슨 비밀 조직 결사 한후 그걸로 좀 대통령 권한좀 남용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대통령이 어휘가 좀 조잡한게 있길래, 일개국 대통령이 저런말을 써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한것에 대해 상당히 후회한 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휘의 차별성으로 또다른 사회적 클래스를 만드는 것에 동참하지 않은것에 의심을 품었다는게 좀 후회스럽더군요..

      왜케 기사들이 톡톡 쏘고 주제 삼아 이야길 할려고 하면 사람 인상부터 찌그러 트리는게 많이 쏟아지는지 모르겟네요..

    • Orkin 155.***.166.29

      “타고난혀”란 해충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하 댓글은 반드시 “노빠” 방역을 필한 후 올리시기 바랍니다. 부끄럽게도, 아직 이 해충을 없애는 특효약이 없는 관계로 본인들이 알아서 “노빠”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 Tragedy 72.***.7.144

      단순히 어휘의 문제 또는 어휘나 행동을 꼬집는 언론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자칭 “노빠”들의 골구조는 매우 단순해 보입니다. (방역을 하지 못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방역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도저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국민들에게는 비극이겠죠.
      반면교사로 삼고, 다시는 이 땅에 정치를 위해 태어난 삼류 정치꾼을 대통령으로 뽑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지끗지끗합니다.
      아마도 뒤에서 또 쇼를 준비하고 있겠죠. “Wag the dog”

    • 128.***.34.207

      오늘 대통령 연설중 원로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원로하고만 통하지 않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미 말이 서로 통하지 않는 두부류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한쪽은 노빠라고 욕하고 다른쪽은 수구 꼴통이라 욕하고… 이 두 부류간에는 보이지 않는 큰 강이 있어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해도 먹히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만 옳은줄 알지요.

    • superid 71.***.36.23

      Orkin, Tragedy 정작 방역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사람들인것 같군요. 본문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타인을 비난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주위에 꼭 이런사람들로 인해 분위기 개판되는 경우 많이 보아왔습니다.

    • 뽀글이 66.***.195.234

      여러분 중에 1시간 10분 동안 여러사람 앉혀놓고 혼자서 열나게 이야기 해본 적 있으신지요? 난데없이 굴러온 놈….이란 부분이 맘에 듭니다.
      “놈” 하나는 제대로 파악하고 있군요…

      대단한 에너지입니다. 제발 제대로 올바른 곳에 써여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인민군 사열할떄..멀리서 손만 흔들지요…
      우리 처지는 말을 많이 하면 불리합니다. 제 리더쉽의 비결이기도 하지요.

    • superid 71.***.36.23

      노무현정권의 가장 큰 실수는…
      자격도 능력도 안되는 무리들에게 민주라는 이름으로 너무 큰 자유를 허락했다는 것이다. 개혁을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권위는 필요한것인데 스스로의 권위를 지나치게 훼손시킨 댓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여러 선진국수준의 국민의식을 기대했었나 본데 아직 대한민국 수준에는 천만의 말씀이다.
      김영삼정부 말기를 기점으로해서 김대중정부에 이르기까지 정권이 호락호락하게 보였을때 조선을 비롯한 사이비언론들이 어떤 폐악을 저질러댔는지 진작에 깨달았어야 했다. 이런 정도 수준의 국민성에는 과거 독재정권시절의 통치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었음을 이제라도 깨우치길 바란다. 철저히 언론을 통제하고 제압해서 찍소리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국x들은 말문을 트여놓으면 시끄러워서 아무것도 되는게 없다.
      이제와서 격정적으로 울분을 털어놓으면 뭐하나… 이미 고삐풀린 못된 망아지들이 지천을 누비며 아무곳에나 똥칠을 해대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통제불능, 구제불능이다.
      다음 정부에 고언한다. 대한민국 언론을 통제하지 못하고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철저히 통제해서 못먹고 못살아도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믿게끔 만들어야 한다. 과거 독재정권들도 다 써먹었던 방법이고 검증된 방법이다. 이들에게 섣부른 자유를 허락한 댓가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현정부로부터 처절하게 깨닫고 대비하길 바란다.

    • 껌딱지 75.***.100.234

      지금에서야 생각을 해보는 것이지만 정권 초기 검찰, 국정원을 잘 후려서 언론, 종교, 사학, 공기업, 국회의원등등 보수 기득권 층의 뒷조사를 꼼꼼히 해서 본보기로 하나를 완전히 보내버리고 개혁을 시작했었어야 하지 않았나…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well 66.***.228.91

      Orkin, Tragedy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한국에 우글거리는데 뭔 민주주의 인가?

    • 타고난혀 71.***.220.248

      “타고난혀”란 해충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들어가는데 어디 “토론”이 되겠습니까…. 돼지목에 진주지..

    • k 74.***.38.92

      대한민국국민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격도 능력도 안되는 무리들에게 정권을 줬다는 것이죠.
      깡패 두목도 공식석상 발언이면 저것보단 말조심 할것 같군요. 한 사람이 쓰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리고 위에 국회해산 운운하는 사람 있는데, 국회해산권이 원래 정상적인 대통령의 권한도 아니고, 한국 헌법에서도 없어진지도 20년이 다되어 갑니다. 요즘 한국 학교에서 애들 제대로 안 가르친다더니..
      더구나, 국회해산이란게 철없는 애들이 장난삼아 주워 섬길 만큼 가벼운 단어 아니죠.

    • 타고난혀 71.***.220.248

      이왕 “해충”으로 찍힌거 한번 해충짓좀 해볼까 합니다..

      오늘 일을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같이 일하시는 사장님께서 오늘 노무현 연설 발언에서 “깜둥이”라는 단어가 나왔다고 하더군요..이제 이런 발언으로 우리 교포들이 직접 흑인들한테 hard time을 받는다고 하시더군요..그러면서 이제 한번 일하면서 이걸 경험해봐..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쭸지요 “부분만 말하지 마시고, 전체를 이야기해주세요”..”니가 찾아봐봐 인터넷서..” “찾아 볼테니, 들은 이야기 전체를 이야기 해줘보세요..”…”내가 여기 나와서 일하기 바쁜데,한가하게 그거 다 보고 있겟어??다본사람 이야기 듣고 말하는거지….”

      YTN뉴스를 보니, 3분 짜리 컷이더군요..
      네이버 검색을 해도 풀타임으로 나와 있는 동영상 못구하겠습니다.

      과연, 노무현 어쩌니 저쩌니 언급하시는 분들중에, 풀타임으로 동영상 제대로 보시고 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실려는지 모르겠습니다..이미 그분들 눈에도 “어디서 굴러들어온 놈”으로 치부가 되어 있지 않나 하는 염려를 해봅니다.

      대통령 산하기간에 보수층 기득권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족치고 노무현 찬양하는 언론사 안만든게 현 정권이 했던 짓중 가장 멍청한짓이다 라고 느껴집니다.

      클린턴은 섹스 추문으로 탄핵까지 갔다가, 국정 운영 잘한다고 해서 탄핵이 취소됐다고 들었지요..

      근데 노무현은 외화 유치 이렇게 많이 해놓고, 기업들 자본은 은행에서 터질려고 하고, 한류 열풍으로 동남아, 중국 일본 .. 아시아인들에게 한국 브랜드 값어치를 올려줘 놔도..좌파 정부에 빨갱이에 국정 운영 개판으로 한다고 하고.. 좀 근거라고 갖고 오는게, 작정하고 적은 “비난”글들만 들이대니… 해충 입장에서 참 열통 터집니다..

      이번 연설 역시, 4년 내내 줄기차게 죽으라고 국가 운영 나름대로 잘 꾸려나간 사람을 “미친사람” 또는 독재자 좌파, 각종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 그 울분 한번 터트 렸더니..그것마저 3분 컷에.. 이렇게 소개를 하네요..

      뺑뺑이, 제정신, 거들먹, 굴러온 놈.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단어들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런 거침없는 표현들을 써가면서 자신은 제정신이고 멍청하지 않으니 다 맡겨달라며 격정을 토로했습니다.

      “노빠”라는 단어 쓰시는 분들, 다덜 정신 옥션에 내다 팔지 않았음,이제 고만 씹으시죠?? 이미 하도 씹어서 이빨 따 부셔지지 않았는지요?? 좀 건설적인 방향으로 선회하시면 안되시겠는지요??

      다음 대통령은 언론먼저 싹 죽여놔야 뭘좀 해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뉴스전문 채널 YTN에서도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놔서 보도를 하니 말이죠..

    • 타고난혀 71.***.220.248

      한동안 정치 이야기 안나와서 좀 편했는데..다시 불씨가 오네요..요즘 학교에서 애덜 제대로 갈킵니다..조선일보 사설로 공부 했지요.. 동아일보도 괜찮은 사설이라고 들었었지요.. 올바른 역사 과정은 수능성적을 올리기위해서 공부보다는 암기로 바뀐게 현 교육의 실태고..교육 이야기는 또다른 5박6일 짜리 이야기니 여기서 고만두겠습니다.

      참고로 한동안 인터넷에 떠돌았던 글중 이런말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개한테 “이런 국회의원만도 못한놈 같으니” 이랬더니, 개가 자기 몸에 된장을 발르며, “야 불붙여”

      어디서 봤떤글중, FTA 협상중 미국 하원의원도 수입품목에 집어넣어서 한국 국회의원도 경쟁좀 시켜 보자..

      또 어디서 들었던 말귀입니다, 오사마 빈라덴의 가장큰 실수는 ‘쌍둥이 빌딩을 터트린거야..한국와서 국회의사당에 비행기 터트렸으면 영웅이지”.

      또 제가 바로 위해서 했던 말입니다 “국회회산안시키는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다덜 교육 잘못시키는것인지요?? 말이 인격을 반영한다니요.. 제가 미국와서 한동안 말 못하면 몸짓 발짓 다 하면서 간신히 한마디 한마디 할 때, 제 말들이 다 제인격이었다고 생각 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또 만약 일본어로 제가 제 생각을 바꿔서 말한다면, 그걸 갖고 말이 인격을 반영한다고 하실수 잇는지요??

      말꼬리는 또다른 말꼬리는 붙들고 늘어집니다.. 또 말꼬리의 최대 비약 버전은 말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사상검열과 그 사람의 생각 까지 추측할려고 하는과정이라고 봅니다.

      또 자격 능력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구테타 이르킨 정권은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는건지요?? 이렇게 민주주의 법률 따라가면서 법치주의 주의 지킨 정권 있는지요?? 청와대에서 언론을 향해서 고소를 한다는게…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여?? 그냥 붙잡아서 족치면 끝나는걸.. 또 한국 역사상 유래 없는 탄핵도 고스란히 받아들인 대통령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시장경재 이렇게 3가지 고스란히 한국에 적용 할려고 했던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제가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것 인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사존중이 기본 바탕이 되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 교육을 토대로 이렇게 빌미 삼는 분들보면 가끔.. 아쉽습니다..

    • 전문 152.***.59.149

      타고난 혀님 여기 전문 있습니다.
      mms: // vod.president.go.kr/cwd/cwd/061221_11_01_1059_500.wmv

    • conscious 24.***.95.211

      Alienating is important for Pyongyang to operate against South Korea and the method has been very efficient for a few decades as doing more with less on their enemy. The dictator has been captured in his smile on the cover of times magazine years ago. Prior already to then, all social infrastructure has been cracked and kicked off to become apart at everywhere, which was solely intended by Pyongyang.

      By the way, the new successor whose supporting rate now indicates less than 10% has just excelled in the process of breakdown and his mission seems almost to be done at this end. Machiavelli said that you would be better hated if you were not respected from others in order to maintain your regime. The little machiavellian is a dangerous one not only for South Korea, but also for Pyongyang as soon as the unification mission is attained and then he will be severely expelled from both sides I believe. He does not have many options and his problem will have become more burden to the citizens by his regime is expired anyhow.

      Again back to the radical problem, students do not trust their teachers who has no power to handle the class, but allowed to brainwash students by the instruction of his/her director. Employees who also controlled by agitation inclines to do less with more, claiming more salary on a simple job. Employers already went away to survive because no one wants to pay more than his/her profit. The job disappearing is obvously intended by Pyongyang to destruct infrastructure. Schoolers finishing school have nowhere to work because there are not that many companies left to fulfill desire on their future. All they learned from school is to enrich bureaucracy, which is unnecessary for the innovation so they go for the public service whose paycheck is much more than the one from enterprise. Consequently, government can control all the citizens as their own. That is socialism as a good feature or communism as a bad feature.

      The founder of this country, Mr Lee, often cried with “United we stand”. He was the most highly educated person of presidents in the world at the era. He did know how to operate a country and have a vision, but the citizens with him was not intelligent enough to understand why he keeps asking to be united. Right now, South Koreans have a dumb ass as their president and the citizens are more educated than him. What an irony. Eistein said that the most stupid thing is to repeat the same routine forever without consciousness. :)

    • ByteClub 208.***.20.16

      어이구 떡밥이 쉬었네… 좀 신선한걸로…

    • superid 69.***.177.58

      대통령의 발언이후 보수언론임을 표방하는 국내메이저언론들의 보도행태는 노대통령의 격한발언보다 더 감정적이고 추잡스럽습니다. 일례로 조선일보의 인터넷판을 보시죠. 원로별들이 쇼킹으로 밤잠을 못이뤘다는 선정적 제목옆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불량한 모습으로 서있는 노대통령의 모습을 실었더군요. 그 제스처는 주머니에 손넣고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예를 들며 나온 잠시의 포즈였을 뿐인데 용케도 그장면을 캡춰하여 요상한 제목과 함께 마치 노대통령의 주연설태도인양 교묘히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죠. 조선일보 댓글난에 실린 일부 철없는 수구들의 댓글을 보면 조선일보의 이런 왜곡은 아주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의도된 왜곡보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취임초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뒤틀고 꼬아대며 아무런 대책도 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정권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고 아무 잘못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라면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도 심지어는 박정희대통령의 할아버지가 와도 제대로된 국가경영 못합니다.
      그런점에서 전 노대통령하의 현정권을 무모했고 무능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저히 자격도 안되는 국내언론사들과 뇌세포가 거의 사멸해가는 늙은 수구들에게 섣부른 언론 자유를 보장한점이 무모했고 이제는 너무 갈데로 가버려 도저히 통제불능한 상태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이 무능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정권이던간에 대한민국에선 자유를 보장하면 안됩니다. 특히 언론을 철저히 후려잡아야 함을 이번 정권의 오류를 통해 깨닫길 바랍니다.

    • nick 64.***.44.220

      구태의연한 언론들이 버젓이 영업하는 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안된다.
      일제때부터 빌어먹던 언론들이 아직도 영업하는데 무신 민주주의.
      일제때는 일본놈한테 군사정권때는 군사정권에 아부하더니 정권이 무소불위의 힘을 포기하니깐 지세상 만난 듯 설치는 조중동 찌라시들.
      언론이길 포기한 놈들은 그냥 찌라시로 등록하게 해야하는데.

    • nick 64.***.44.220

      맞는 얘기 잘 했구먼…

    • 허참… 208.***.145.168

      원래 정치 연설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을 청와대에 모셔놨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한번 시원하게 욕도 하고 싶으셨을 텐데, 그 청와대에 계신다는 그 체통때문에..

      아무튼지, 국민들이 어떤지 간에 간만에 시원하셨겠습니다….

    • uhoo 71.***.197.111

      그에 대한 능력검증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러나 선동연설로
      다시 이성잃은 젊은감성을 자극하는 기술이 발휘 되는군요.
      울컥하지요? 지난날이 다시 떠오르지요?

      미국뒤에 숨어 바지가랑이를 잡는다? 말하긴 쉽지요. 그럼,
      일본조차도 아직 하지 않는 말들을 마구하는 대통령은 과연
      진정 국민을 위해서 하는 말일까요? 전직 국방장관들 대다수가
      자신보다 국가를 사랑하지않고, 한심한 사람들 뿐일까요?

      80,90년대 흔한 홍콩영화 줄거리를 보면, 항상 덩치 큰
      악당들이 떼거리로 등장하고 주연배우는 혼자서 용감하게
      맞서 싸우고, 관중은 자연스레 약자의 편에 서고, 말도
      안되게 10여명을 때려누이면 관중은 열광을 했지요.
      참 단순하지요?

      지난날, 존레논의 이메진을 들려주며, 열광 속에 당선됐던
      행태가 다시 반복되는 양상을 보며, 싸구려 홍콩영화를 다시
      보는 느낌이 드는군요.

      도대체 능력없는 사람이 말빨하나는 끝내주네여.

    • 타고난혀 24.***.41.238

      그렇지요.. 노무현 지지 하는 사람들은 “이성잃은 젊은감성”들이고, 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며 오프라인에 나오면 무능력자에 할일 없는 사람들로 가득한것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지지 하는 5%도 안되는 대통령에게 능력이란게 있겠습니까??

      논리적인거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돌려서 쉬운 예시를 들면서 무지한 대중들에게 쉽게 이해 시키면 꼼수와 말빨과 얕은 수법.. 이런식으로 평가절하 하지요..

      또 쓰이는 어휘가 같으니 아무나 다 맘먹고 대통령하겠다란 말을 서슴없이 하지요. 홍콩영화 줄거리는 모르겟지만, 옜날 사극 처럼 훌륭한 임금님이 하늘에서 나오셔셔 무지한 대중들을 이끌면서 나를 따르라, 그러면 백성들은 엎드려 절하면서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렇게 외쳐대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그것도 21세기에 말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연설을 비난 하는 사람들이 좀 근거다운 근거를 제시 해주면 나름대로 좀 건설적인 대안이 나오겟는데 다짜고짜 하시는 말씀들이 왜 그렇게 읽는 사람들 허탈하게 해주시는건지요??

      대통령이 솔직하게 친근한 이미지로 정치를 할려고 하면 그걸 못보고 깔아 뭉개고 대통령이 위엄이 없다 체통이 없다 이러면서 모든건 죄다 평가 절하하는 태도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또 쥐포 뜯어 먹듯이 갈갈이 찢고, 씹고, 뱉은다음에 발로 깔아뭉갠후 비벼 버리듯이 힘없는 대통령 마지막 까지 찢어 버리니 기분들이 좋으신지요? 하이애나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겟네요.. 이제 또 역정의 연설을 갖고 조롱거리로 만들겟지요.. 할주 하는 것 하나는 그것 뿐이니 말이죠.. 그리고선 말도 안되는 “대통령이 되가지고..”로 시작하는 “근거”를 제시 하겟지요..

      절간 잘못 찾아간 중을 이렇게까지 박대하는게 한국인들의 태도 이지요.. 만만한 사람은 죽으라고 일을 잘해놔도 본전은 커녕, 죽으라고 터져나가는것뿐인거 같네요..

      다음 대통령은 어디서 나올지 모르겟지만, 어디한번 언론과 인터넷에서 자유로울지 두고볼일입니다.

    • 타고난혀 24.***.41.238

      아 전문 올려 주신분 감사 합니다..지금 인터넷 속도가 영 아니라서, 못보고 있습니다..집에가면 한번 체크업 해보겠습니다.

    • 뽀글이 66.***.195.234

      이번 기회에 친노네티즌(속칭’노빠’)들의 게시판 “분탕질”이 극에 달할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국민들은 너무 자극적인 언사로 수구꼴똥으로 몰리지 않으시기를…조직적인 분탕짓거리를 하는 작자들의 미끼에 너무 세게 입질 하시지 않도록…당부드립니다.

      5프로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은 한때 40-50프로 정도 지지를 받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나머지 다 어디로 가고 5프로만 남았을까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라는 질문의 대답들이 이번 “말”의 잔치에서도 누구나가 분명하게 읽을수가 있습니다.

      클리어한 그 부분을 읽지못하는 5프로 극성 친노 네티즌들의 과격함이 과히 걱정이 된다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친근하고 솔직한 이미지로 정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얼마나 느리길래 텍스트 화면이 안뜹니까?
      그럼 아직 전문 안 읽어봤따는 소리 아닌감?

    • gngn 76.***.169.143

      노빠 타령해대는 사람들 댓글 보면 말이죠. 욕하고 반말 짓거리 빼면 남는 내용이 없어요. 세상 단순한거 아닌데 말이죠. 저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단순한 논리로 세상을 살아갈까 궁금할때가 많아요. 세상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말이죠. 이미 색안경 수준을 넘어 눈에 핏발이 배서 보이는건 다 빨갛게 보이니. 어떻게 저들을 말리겠습니까만. 남은 일년 지나고 나면 무슨낙으로 인생 사실런지들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고 두고 죽을때 까지 노무현이를 씹으면서 인생 마감할런지 아니면 사람 바꿔가면서 씹어댈런지 모르겠으나. 어떻게 살건 인생 찌질하게 사는건 똑같겠군요. 그러고 보니 측은한것 같기도 하고.

    • ByteClub 69.***.230.41

      요즘 옛날 노빠들보다 더 극성스러운건 한나라당 알바들이죠…
      딱 3 사람이 조 짜서 맘먹고 달려들면 웬만한 사이트 하나 접수하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자고로 좋은말도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대면 듣기 짜증 나는 법…
      알바들은 이 진리를 지도부에 전달해 주시길…

    • 콩쥐 70.***.223.93

      미국땅에 와서도 열불나게, 머리 터지게 정치 이야기, 헐뜯기, 극성스러운 정치열기, 그런데 왜 한국의 민주주의는 모든 분야 중에서 가장 후진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