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크라이슬러이고 다른 하나는 토요다입니다. 둘다 모두 오렌지색깔 Engine Coolant를 쓰고 있습니다. 진짜로 궁금한 것은 집에 쓰다가 남은 초록색 Engine Coolant가 있는데 이것을 오렌지색깔 Engine Coolant에 첨가를 해도 상관이 없는지 입니다. 단지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오렌지색깔 Engine Coolant를 새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오렌지색 부동액과 초록색 부동액은 같이 섞어 쓸 수 없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두 가지 부동액의 물질은 전혀 다르고, 그 두 가지를 섞었을 때 엔진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초록색 부동액을 쓰고 있던 자동차에 오렌지색 부동액으로 갈아서 쓰려고 할 때에는 드레인으로 모두 뽑아낸 다음 맑은 물로 몇 번 더 헹구어낸 다음 오렌지 부동액으로 넣어야 합니다. 오렌지색 부동액이 기존 초록색 부동액보다 좀 더 수명이 오래 간다고 들었습니다.
Many engine manufacturers currently use a new product. This orange antifreeze is an extended life antifreeze that increases the useful life of engine coolant. It is ethylene glycol-based but contains a different type of corrosion inhibitor that has a much longer life than silicates, phosphates and borates. Orange antifreeze contains organic acids that protect engine parts from corrosion.
Don’t mix the green, silicate-type antifreeze with orange antifreeze, Donald adds. The organic acids in orange types will cause separation of silicates in the green type, which greatly reduces corrosion protection.
Orange antifreezes are useful coolants for five years or 100,000 miles in vehicles manufactured after 1995. They can be used in older vehicles if all of the green antifreeze mixture is thoroughly flushed from the system first. Useful life is about four years or 60,000 miles in older c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