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엔지니어링 관련해서 직장을 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석사졸업후10년정도 되었구요.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을 여러개 올립니다.

1. 한번에 몇개의 회사에 이력서를 넣는 것이 좋을지요. 1-2개 넣고, 기다리고를 반복해야 할지 아님 무대뽀로 여러개 회사에 동시에 넣는 것이 좋을까요.

2.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에 보면 apply시 CV를 저장하도록 하는데, 이때 cover letter도 별도로 작성해서 넣는 것이 좋을지요. Form은 PDF가 낫겠지요?

3. 현재연봉(한국회사 기준이겠지요)과 희망연봉을 이력서에 기록하도록 되어있는데, 이 경우 기준을 무엇으로 해야하는지. 한국과 미국은 경력이 같아도 연봉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희망연봉을 어떻게 제안해야 할지요.

4. 아래에 글쓰신분들 보면 한국 지사 근무형태로 하다가 H1B가 발급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옮기는 것을 제안 받으신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지사가 없는 경우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한번에 100-200개는 (또는 job posting 보이는대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무대뽀로: all appliable jobs
2. Form is up to the company: PDF, DOC, TXT, etc.
3. 희망연봉: as much as you want…
They will negotiate with you if they are going to hire you.

엔지니어링 관련이시라면 건설관련 engineering을 의미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느낌상으로는 한국에 계신것 같은데.. 한국에서 각 회사 홈페이지에 Resume를 올려놓은다고 해서 인터뷰 기회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Engineering 업종에 계신다면 Project을 하시다가 외국회사랑 연관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런 연줄로 인터뷰 기회를 잡는 것 이외에는 Engineering업종의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취업해서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