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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ad story…
I guess this actress definitely in need of Money….‘이상아도 누드’ …휴대폰 동영상 서비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8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자리를 확고히 했던 탤런트 이상아의 누드가 이동통신을 통해 30일 공개됐다.
이상아의 누드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30일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달 1일부터는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사진과 동영상 동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상아의 누드는 이달 중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와 서울 근교 펜션에서 촬영됐다.
이상아 누드의 총 제작을 담당한 드림엑스인터내셔널(이하 드림엑스)측은 “20년 넘게 변치 않는 이상아의 하이틴 이미지와 세월이 가져다준 원숙미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누드를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컬러인 ‘그린 블루 레드 화이트’의 이미지를 살린 4계 4색 누드와 색채감이 강렬한 의상을 이용한 패션 누드, 미시의 일상 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품과 의상을 이용한 일상 누드 등을 서비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림엑스인터내셔널 박재관 대표는 “이동통신 3사가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이상아 누드는 올해 연예인 누드 중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상아는 내달 중순 서비스를 목표로 2차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2일 동남아시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그동안 사업가로서 새 삶을 살고 있던 이상아가 누드 촬영을 한 것에 대해 ‘본격적인 컴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ekkim@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