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타임라인 올릴 날이 오네요.
오늘 날짜로 승인 났는데, status 확인 시간이 EST 기준 8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즉 승인이 즉각 반영 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따른 status update 느낌입니다.
2020년 H1B 당첨 됐으나 코로나로 미국 입국이 늦어져서 한국에 있을 때(2021년) 영주권을 먼저 진행했으나 중간에 고비가 있었습니다. I-485 Receipt number는 MSC249061XXXX 으로 시작합니다.

2021년 1월 PWD 시작해서 PERM 진행 도중 변호사 사무실 실수로 업어짐
2021년 12월 새로 PWD 시작
2022년 3월 PD(Priority date)_PERM 신청
2022년 12월 PERM Audit
2023년 4월 PERM 승인
2023년 4월 140 Premium 진행 및 승인
2023년 6월 485/ 765 신청
2023년 7월 지문
2023년 11월 Case Remains Pending
2024년 1월 문호 개방
2024년 2월 EAD 승인
2024년 6월 New Card is Being Produced

어제 타임라인 올린 분하고 대부분 진행 상황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변호사를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 말입니다. 매 과정에서 본인이 변호사와 진행 상황 확인하고 상의해야 후회 하거나 상심 할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Double check이 필수적 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고 도움 받았는데 향후 자주 방문하여 제 경험과 필요한 정보를 나누겠습니다.

왜 이리 ㅄ같은 변호사가 많은지요. 변호사 때문에, 취소, 딜레이, 재시작 이런 후기들이 너무 많네요.

축하드립니다.

엇 저인데 저도 읽으면서 뭐지했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MSC249059XXXX 였습니다.

취업이민은 변호사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승인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승인되신 1111분 축하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기다렸지만, 한 켠에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 입니다.
이런 불안함을 해결하는 방법은 매 진행 순간 꼼꼼히 점검하는 것 같습니다.
Reject 당한 여러 이유를 찾아보면 신청서에 사인이 안됐거나, out of date form을 사용했거나, 적절하지 않은 processing fee 납부 등 이유도 다양 하더라구요. 결국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으면 문제가 안 생길 것을 간과해서 문제를 키운 것 같더라구요.

암튼 기다리는 분들 하루빨리 승인 받길 바라고 좋은 날 올 때 까지 건강하고 평온 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