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남편과 함께 EB 3숙련 영주권을 진행 중입니다. 영주권에 관해 모르는게 많아 질문 드립니다.

저희 Priority Date은 8/22/2022 년입니다. 최근 문호를 보면 E B3 문호가 승인가능 날짜가 8/1/2022 으로 많이 진전이 되었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하여 저희가 아래 두 옵션을 가지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1. 24년 2월 문호 확인 한뒤 저희 PD 날짜가 문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파일링 한다
2. 24년 2월 문호 확인 한뒤 승인 날짜가 변동이 없이 저희 케이스가 문호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한국을 다녀온 후 2월 말에 파일링 한다.

저희 둘다 H1비자 날짜가 26년까지 넉넉히 남아 있어서 2번 사항도 고려중인 것인데, 혹시 2번으로 선택햇을시에 불이익이 뭐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문호가 열려 485 접수후에 보통 언제부터 일을 하지 않아도 valid status를 유지 할수 있게 되는것인가요???

영주권에 대해 아는바가 많이 없어 여러분들의 조언이 도움이ㅣ 될것같습미다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답변드리자면 승인가능일은 8/1/20이어도 접수가능일은 2023년 2월로 알고있습니다. 문호라는 건 2월에 열려도 3월에 닫힐 수도 있고 변칙성이 크기때문에 지금 접수먼저 하시고, 문호 열리는 걸 기다리시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접수하면 빨리 할 수록 좋을 거같아요.
485 접수 후에 6개월 후에 이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지만, 그게 일을 안해도 되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쨋든 미국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스폰을 받아 영주권을 받으시는거기때문에 영주권 승인 전에는 일을 하시는게 맞을 거같네요.

지금 당장파일링 하세요 뭘 기다려요

숙련은 현재 2022 년 8월아민가요? 숙련 비숙련 헷갈리신건아닌지

현재 EB3 숙련직 Filing date 우선일자는 23년 2월 1일이라서 접수 가능하시니 바로 접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분다 H1B이시면 dual intent 비자이나 485 접수하시고도 한국 나갔다 들어오시는데 문제는 없으실 겁ㄴ디ㅏ.
그런데 485 접수 후에 일을 안 하시려고 하면 H1b는 포기하시는 건가요? 485 접수하고 나서눈 AOS pending 신분으로 지내실 수는 있지만 만의 하나 영주권 디나이 될 때는 체류 신분이 없어질 텐데요. 그리고 H1B 스폰서와 다른 곳에서 영주권 스폰 받으시나요? 어차피 EAD나오거나 영주권 받으시면 또 일하셔야 할 텐데요.
신분 관련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게…

> 그리고 문호가 열려 485 접수후에 보통 언제부터 일을 하지 않아도 valid status를 유지 할수 있게 되는것인가요???

고용주 스폰서인데 일을 안하면 고용주가 스폰서를 유지해 줄까요? 영주권 심사관이 이 사람이 영주권 받은 후에 이 회사에서 일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을 할까요? 안 할까요?

저런 앞뒤 정합성이 떨어지는 질문 하는 것을 보니 정상적인 영주권 진행이 아닌것 같네요.
조심히 추론해 보면 영주권을 위한 금전적 거래가 있다고 봅니다.
고용주는 영주권 스폰서 댓가로 금액을 받고, 신청자는 그 돈이 지속적으로 지불되니 부담스러워 일을 그만 두려고 하는 것 같네요.
비자 기간이 26년 까지인것 보니 올해 H1B 받아 온 것 같고 한국에 아직 정리가 안되서 다녀 올려고 하는것 같네요.

현재 485 파일링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아니면 영주권 받을 기간을 많이 허비하신겁니다.

저랑 PD날짜 거의 똑같으신데 왜 여태 파일링 안하셨나요.. 전 140 프리미엄으로 하고, 485는 10월에 파일링 접수 가능하게 되자마자 접수해서 지금 핑거까지 찍었습니다. 문호열리면 곧 승인되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