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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파일럿으로 취업하고 싶은 학생입니다.
출국 시점은 2024년 3월 쯤 이구요, STEM OPT 3년까지 가능한 석사과정 F-1 비자로 입국하여 입국 90일 이후에
비숙련 미국내 진행하는 루트를 타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몇가지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미국 내 진행시 이주공사나 브로커에게 스폰서 소개받아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2. 보통 스폰서는 어떻게 구하나요?
3. 미국 내 진행시 한국보다 빠르게 진행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 현재대로라면 워킹퍼밋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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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엠브리리들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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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학교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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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내 진행시 이주공사나 브로커에게 스폰서 소개받아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문제 많다고 합니다
2. 보통 스폰서는 어떻게 구하나요?
닭공장이나 친척이 회사나 가게를하면 비숙련 스폰서 해줍니다
3. 미국 내 진행시 한국보다 빠르게 진행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영주권이니까요
4. 현재대로라면 워킹퍼밋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지금 추세대로 그리고 님처럼 아직 아무런 스폰서가 없는 상황에서는 10년 생각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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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e2비자 받아서 현기차 1차 협력사에서 일하는게 영주권 빨리 나올듯; 5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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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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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많은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서 영주권 받는게 부산에서 서울 취직하는것만큼 생각하는거야 ㅋㅋㅋ. 님아 정신 차려요 님이 생각하는 opt 3년 가지고 비숙련 어림도 없어요. 지금 미국 내에서 이미 진행중인 사람들 3년동안 485 접수도 못하는 상황 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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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것 같으면 안될 것 같다고 하시면 되지 왜 화가 나있으신지 모르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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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현재 문호가 2020년 12월으로 후퇴해 있으니 5-6년 잡으셔야 할 것 같네요. 문호가 current(가능성이 희박하지만)로 당겨진다고 해도현재 속도로는 3년…(PW+광고 1년, LC 1년~1년반, 140 프리미엄 한달, 485 접수 후 3-6개월) 정도?-
5년까지는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 5-6년 이야기하시는 것 보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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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를 무슨 전공으로 공부하시나요?
stem opt가 3년이 가능한 전공이라고 하면 학교 다니시면서 부지런히 알아보셔서 전공하고 관련된 포지션으로 opt 사용하면서 EB3 professional 카테고리로 영주권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시는 게 비숙련보다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eb3라고 하더라고 숙련직이나 professional이 문호가 빠릅니다. 현재 비숙련은 문호가 2020년 12월 15일이고, 숙련직/professional은 2023년 2월 1일이에요. PW부터 140까지 과정은 비숙련과 다를게 없지만 문호 때문에 485접수를 더 빨리 할 수도 있어요.쉽지 않겠지만 Opt하면서 바로 프로세스 들어가줄 회사를 찾는다면 가능할 수도 있고, E2비자 가능한 한인 회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OPT3년 쓰면서 프로세스 최대한 빨리 들어가고, 3년 안에 485접수 못하면 opt 3년 동안 일한 경력으로 E2비자로 갈아타서 기다리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지는 변호사하고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항공학 석사 전공 할 것 같습니다!
opt 3년 기간동안에 비행학교에서 비행교관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고 항공사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전에는 opt -> h-1b -> 영주권 루트를 항공사나 비행학교에서 스폰을 해줬다고 하는데, 추첨으로 바뀐 이후에는 사실상 외국인을 그런식으로 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가 본문에 적은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을 하고 알아보았는데, 제시해주신 방법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혹시 제시해주신 방법이 시간이 조금 촉박하다면, F-1 (석사/2년) -> OPT (비행교관/3년) -> F-1 (제2외국어 어학원/ 1-2년)
이 방법은 어떨까요? 영어를 배우기 위한 어학원이 아니라 제2외국어를 배우기위한 어학원을 등록하였을 때, 영주권 인터뷰시 의심을 받으려나요?물어볼 곳이 없어서 혼자 알아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인데 정성스럽게 답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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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 분야는 아는 게 없는데 여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영주권 스폰이 거의 희박하다는 글/댓글은 본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opt후 제2외국어 어학으로 F1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담당자는 아니지만 제2외국어 공부를 굳이 미국에서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되네요…항공학 석사 후 비행교관으로 3년 opt를 사용하실 예정이면 항공사가 아니면 스폰을 찾는 건 힘들어 보이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글 쓰신 걸로 봐서 많으실 것 같지는 않고… opt이후 F1 한번 더 하실 여력이 되신다면 저라면 잡 찾기 수월한 전공으로 찾아서 영주권을 먼저 목표로 진행하고 영주권 받은 후에 항공학 석사 진학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중간에 커리어를 바꿔야 하고 어떻게 보면 영주권 받을 때까지 시간을 버린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공부하고 자리 잡으려다 영주권이 없어서 귀국해야 하는 케이스도 많으니, 지금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보다 신분해결에 초점을두는 게 우선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싱글이시라면 항공학 석사 하시면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만나서 결혼하셔서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으니…. 고민 많이해보고 결정하세요. 다른 사람이 조언해준다고 해도 어차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고 본인이 겪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말이 두서가 좀 없지만, 고민 많이 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빕니다. -
제안해주신 방법도 고려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질문 한개만 더 해도 될까요?혹시 비행학교를 M-1으로 받고 간 후에, 비행훈련을 조금 하다가 석사 과정을 등록하여 F-1 비자로 변경하는 방법은 불가능 한 방법인지 아실까요? 그렇게 진행하게 된다면 비숙련 5-6년 잡아도 문제 없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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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M1비자는 아는 게 없어서…
검색해보니 M1은 F1으로신분변경이 안 된다고 하니, M1으로 오셨다가 한국 나가서 F1 비자 받고 들어오셔야 할 것 같네요.비숙련 진행하실 거면 지금부터라도 미리 신청하셔서 진행하시고 M1 받고 훈련하신 후에, 한국 나가서 F1 받고 들어오셔서 계획대로 진행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M1으로 얼마나 오시는지 모르지만… 적정임금 결과 나오는데도 6개월 -1년은 잡아야 하고 광고 진행하고 LC 접수까지 1년~1년+은 걸리니 F1 비자는 아직 LC 접수하기 전이거나 LC 접수할 때즈음일 것 같아요. 비자 신청하실 때, 영주권 진행한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청원서(140) 안 들어간 상태면 No라고 대답하는 게 맞다고 알고 있고, 비숙련 진행하시는 분중에 LC 승인 받고 F1으로 미국 들어오셔서 나머지 영주권 절차 진행하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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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이 했는데도 일일히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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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알람이 미국 뉴스 라디오 방송인데 한시간 듣습니다.
근데 최근에 불법체류자 때문에 이민 업무가 마비상태라서 문제라고 했네요.
그러니 그 어떤 방법도 10년 이상-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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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 경험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한국에서 app 항공사 프로그램 해보세요.선발되기 힘들지만
님처럼 저런식으로 하면 비행 낭인 됩니다.
한국에 항공대나 공사 sky출신 조종사들이 괜히 경력 쌓고 이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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