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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베이에어리어에 거주하는 이민자입니다.
집 계약 2년 리스(2023, 4/1 시작 2025 2/28 종료, fixed term)로, 아직 약 9개월 정도가 남은것 같네요.
오늘 집주인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팔고,(분위기가 안좋다고 느낀건지..) 현재 세를 준 제 집으로
다시 들어올예정이니, 빠른 시간내에 이사를 부탁한다고 정중하게 메일을 썼습니다.이런 경우, 제가 취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뭔가 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2달(?)안에 집을 비워야 하는것인지…
집주인이 자기가 현재 사는 집을 판다고 하고, 세준 집(현재 제가 사는 집)으로 들어온다면, 세입자는 꼼짝없이 나가야 하는 상황인것 같은데, 찾아보니, acceptable 한 이유라고 분류가 되던데.
가족들이(와이프, 딸래미) 여름방학을 이용 한국에서 꽤 길게 있을 예정인데, 당장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떠한 조언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