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비자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아야 되는게 아닌가요?
미국의 한국회사에서 E2비자는,, 공식 비자가 아니고 신분상태이며, E2로 트랜스퍼된거죠..
머 I797A는 E2 visa 라고 적혀있지만요.. 미국에서 E2 받은건 그냥 신분입니다.
그리고 애초 처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올때 어떤 비자를 받으셨나요?
예를 들어 J1 비자를 받고 미국에 오셨으면 본인의 비자 기간은 1년정도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근무를 하면서 1년이 지나면 본인의 실질적인 비자가 만료되기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신분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다니던 그 회사에서 E2로 트랜스퍼를 하던가..
또는 다른 회사로의 E2트랜스퍼를 받아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유효기간이 2년이죠..)
그리고 만일 그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게된다면,,, 2년이 되기전에 계속해서 갱신을 하던가.. 다른 회사로의 E2트랜스퍼를 또 하는거죠.. 그렇게 반복을 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해서 따는거죠..
처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때 어떤 비자로 왔나요? 그럼 그 비자의 유효기간을 본인이 잘 아실거잖아요.
아무튼 미국에서 E2트랜스퍼를 진행하신것같은데,,,
미국에서 E2신분받고,, 한국으로 갔다가… 다시미국에 올려면 비자심사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곳 미국에서 E2로 지내면서 주재원으로 가고 싶어서 한국으로 갓다가 다시 미국에 올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자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본인의 애초 미국으로왔을때 비자가 어떤지.. 그 비자의 유효기간이 어떠한가요?
미국 E2의 비자유효기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E2신분으로 미국은 절대로 올수가 없습니다. 이건 비자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 비자가 만료가되어없으면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야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E2트랜스퍼 받고 한국으로 갈경우,,, 미국으로 오는 비자심사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리젝트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의문이 드는건 비자유효가 2027년??? 그럼 처음부터 한국의 대사관에서 E2 비자를 받은건가요?
그럼 미국내에서 E2트랜스퍼가 된게 아닌거네요???
그리고 재입사가 확정된거라면 그 쪽 인사팀에서 다 확인해서 알려줄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