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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러분들께서 여기서 많은 조언을 얻으시는 것을 보고
저도 지금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몰라서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차를 샀는데 다운페이먼트 한 수표가
바운스가 났습니다. 제가 다른사람한테 받은 수표가 바운스가
나는 바람에 통장에 돈이 모자랐습니다. 지금이야 돈은 다시 다
받았지만 자동차 다운페이먼트 한 수표는 두번이나 청구되었고
두번 다 퇴짜를 맞았습니다. 두번이상이면 더이상 입금 시도가
안된다고 하던데…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financiing 받은 은행에 직접 가야하나요? 아님 제 딜러에서
파이낸싱 맡았던 사람에게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결국엔 다운페이먼트 못 받은 것처럼되서 융자받은 돈에 합쳐져서
계속 상환해야 된다는 말도 있던데..
그렇게 되면 월 페이먼트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발로 뛰어 알아봐야겠지만 앞으로 5년의 일이
걸린 문제라 조금 알고 움직여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