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북한자금 뉴욕에 있다’ 손충무씨 초청 강연회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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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포짱 167.***.88.140 2467

    김대중 대통령 정부 시절 북한에 건네질 예정이었던 자금 중 3억달러가 김대중 측근에 의해 뉴욕으로 흘러들어왔다고 손충무 ‘인사이드월드’ 발행인이 12일 버지니아 한인교회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주장했다.

    손 씨는 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정권을 부르짖었다”며 “이는 자유민주화를 외치는 좌파 정권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손 씨에 앞서 강연한 서석구 변호사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자유 민주주의에 어느 정도 기여는 했으나 현재 나라가 난장판이 된 이유도 된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좌와 우를 똑같이 취급하면 안되며, 자유민주주의라는 원칙은 지키되 실용적인 정책도 함께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연회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회장 이장연 목사)와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협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윤식 목사) 등이 후원했다.


    검은머리 미국인+먹사+군발이 환상 조합이군요.

    • 지나갇 138.***.39.185

      목사들 참 할일이 없군. 미국에서는 종교인들이 정치에 관여하면 세금혜택을 박탈하는 것 모르는 것 같군요.
      위 한미우호증진협의회는 한국이 미국에 종속되기만을 원하고, 뉴욕정의사회실천시민협회는 정의없는 한국사회에 목표고,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박정희나 전두환때 같은 군사독재로 회귀하는 걸 목표로 하는 것 같군요.
      미국에 한인 극우보수꼴통들 일본이나 이스라엘로 이주시켰으면 미국 한인사회가 좀 나아질텐데…

    • 흐흐흐 216.***.71.163

      나두 검은머리 미국살람 돼 봤으면 조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