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e에서 지원할 때 Apply Now를 누르면 어떤 경우는 Employer의 웹사이트로 가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은 Dice의 웹사이트로 이동되기도 하는데요.
Dice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올리는 경우와 해당 Employer의 웹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것과 확률차이가 더 있을까요?
즉, HR이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올라온 레쥬메를 좀 더 관심있게 본다던가..
Dice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올리는 건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그냥 클릭클릭.
이거 너무 성의없어 보이지는 않는 걸까 구직중이니 별게 다 신경쓰이고 궁금하네요.

그냥 클릭해서 올려도 이력서는 전달이 되는거 확실합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원하는 사람의 스펙이나 잡 디스크립션이 조금씩 다른데 똑같은 이력서를 그냥 계속 올리면 인터뷰전화가 올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그렇게 클릭해서 전화온곳 하나도 없었습니다..
회사마다 이력의 포인트를 달리해서 즉 그회사에서 원하는 걸 파악해서 그걸 드러나게하고 쓸데없는건 간소화 해서 보내야 전화올 확율이 올라갑니다.

HR이 다이스에 바로 연결되도록한 경우이므로 그것을 더 선호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다이스서 바로 지원한다고 그것때문에 연락이 올것이 안온적은 없는것 같구요, 윗분 말씀되로 각 회사마다 특성에 맞게 약간씩만 수정해서 보내는게 효과적이었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