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게되었는데 두 지역에 있는 회사로 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둘다 더운 지역이라…살기 어떤지 두 지역에 계셔 보신분 장단점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 2명 4인 가족인데…요즘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living cost 비교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베이쪽 보다는 나을 것 같아 이직 결정하려고 합니다.
장단점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두지역 모두 더워서 집에 에이컨이 필요하고 타고 다니시는 차도 에어컨이 필요 합니다.

두지역 모두 학군이 좋고 치안 좋은 곳은 비싸고 그렇지 않은곳은 비교적 저렴 합니다.

단점이라면 요새 물가가 많이 올랐고 날씨가 덥습니다.
장점이라면 에어컨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으실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닉스 한표인게 달라스보다는 상대적으로 물가괜찮고 캘리포니아 바로 옆에 있는게 이점이 큽니다. 가끔 휴일마다 가족들 다 데리고 엘에이나 샌디에고동물원데리고 갈수 있어요. 달라스는 반면 골프치는거 빼곤….그닥

애리조나는 시민권자/영주권자 아니라도 최소3년 초중고다니면 나중에 대학 인스테잇으로 쳐준다는 소리도 들은것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눈 당연 달라스라고 생각. 피닉스 삭막합니다. 반면 다양힌 나라 사람이 많이 살아서 식당등 한국사람으로써 더 잼있게 살 수 있어요.

습식 사우나나 건식 사우나나 그놈이 그놈이고
도토리 키재기요 그나물에 그밥이며
피차일반, 대동소이, 도긴개긴이다
동전던져라

어렵네요 둘다 한국 직항이 있나요? 한인 마트? 아는 사람이 거기 사는가 ? 등등 잘 고려햊보세요

굳이 고르자면 달라스요. 한인 인프라 있고 직항도 있지 않나요? 애리조나 삭막하다고 들었고 물부족은 점점 심각해지고 석화가 들어가있고 겨울날씨는 좋다고 들었으나 이상기후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인데 더 더워지면…
옆에 캘리포니아 있는게 장점이지만 멀어서 얼마나 자주 갈지도 모르겠고요..

달랏이 피닉보다야

둘다 출장 가본 경험으로써 즐길거리는 피닉스가 많고 좋았음.
그래도 주변에 한인이 많은게 중요하시다면 달라스

달랏

당연히 달라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