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Job market 활발한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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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eve 114.***.114.230 1205

    CS Job market 활발한 지역들이 CA, Seattle, NY, Texas 정도 맞을까요?
    서치해보았는데 현지인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석사 지역 고민중인데 Chicago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ㅇㅇ 74.***.153.72

      시카고 별로..

    • @@ 35.***.232.21

      CS 요즘 잡 찾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다시 살아나나요?

    • ㅇㅇ 73.***.44.60

      컴터잡은 어느 큰도시를가도있는데 시카고추운데 미국대도시중에선 집싼동네고 한인많아서 사회초년생이 정착하기엔 나쁘지않음 샌프란이런데서 룸메 다섯여섯명이랑 부대끼고 더워서 개미많이나오는집 월 천불 렌트주면서 현타오면 아 그댓글 말 들을걸 할거임 시애틀은 더 별로임 생활비는 샌프란보다 비싼데 비까지내림. 요즘 테크기업들 다 텍사스로 간다는데 나는 안살아봐서 잘모르겟음

      • lyeve 114.***.114.230

        아 그렇군요 .. 우선 최대한 여러지역으로 지원하고 봐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exla 24.***.115.85

          다른건 모르겠고,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 영화 한편 때문에 시애틀은 다들 비온다고 하는데,
          실제 강수량은 뉴욕보다도 적고, 비가 오는 날 수는 런던보다도 적음. 뉴욕 강수량은 시애틀의 1.5배이고,
          서울 강수량은 시애틀의 2배임. 플로리다도 시애틀 강수량의 2배.
          시애틀은 오히려 미국 전역에서 선글라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도시임.
          프랑스 파리하고 강수량이나 비오는 날 수 나 비슷한데 다들 파리 생각하면 화창한 날씨만 떠올림.
          아무도 뉴욕이 비가 많이오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 없고, 영화 속에서 뉴욕은 항상 해가 쨍쨍함.
          영화속의 플로리다도 항상 햇빛 작렬..
          그런데 영화속 시애틀은 항상 비가옴..
          물론 캘리포니아보다는 비가 많이 옴. 캘리포니아는 기본적으로 사막지대인데 당연히 비가 잘 안오지.
          그런데 캘리포니아 제외한 미국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시애틀 강수량은 그냥 평균임.
          솔직히 여름에 너무 비가 안와서 잔디 살리느라 수도요금 많이 나와서 비좀 더 왔으면 좋겠음.
          시애틀 집값이 비싼게 다 이유가 있지 날씨가 개떡같은데 살려고 사람들이 집을 오백만불씩 주고 사겠나?
          그런데 흑인, 동남아인, 히스패닉 + “한국인”은 시애틀 날씨 유독 싫어함.
          다른게 아니고, 시애틀 인구 다수인 추운 유럽쪽에서 온 사람들이 더위를 많이 타서 실내 온도가 65도~68도 왔다갔다 하는데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춥다고 느끼는게 원인. 흑인, 동남아, 히스페닉은 추운지역에 드물음. 그래서 시애틀에도 흑인과 히스패닉 비율이 매우 낮음.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불 지끈 때서 김도 구워먹을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아랫목에 등 지지고, 싸우나 가는거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남가주가 90도 100도까지 올라가도 그런곳을 더 선호함.

          그냥 대다수의 백인들(이태리, 스페인등 남유럽 제외)은 65도 85도 중에 어느게 더 좋은 날씨냐고 물으면 65도 고르는데, 한국 사람은 85도 선택

    • 하하 173.***.4.68

      DC지역도 엄청 많음.. 그다음 콜로라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도 있음. 물론 나열한곳들보다는 적지만..

    • RE27N/D 184.***.15.8

      학부 졸업하고 시애틀에 갔다가 떠난 애들을 몇 아는데, 호불호가 갈리는듯. 회사탓인 부분도 있고. 물론 이 분야 잡 시장이야 Northern CA 보다 더한 곳은 없음. 취업 신분 없는 경우라면, 스폰서 잘 해주는 큰 회사들이 중요함. 신분 문제 없다면 여러 지역에 걸쳐 갈만한 회사들이 훨씬 더 많음. 따라서 이미 신분 보유하고 있다면 무조건 교육의 질과 학교 수준을 따질것.

      리쿠르터들이 다니는 top X위의 학교라면 위치 고려할 필요없음. 그런데 이건 꼭 철저히 순위로 짤라서 리쿠르팅 다니는건 아님. 어느 정도 평판이 좋은 학교들 중 리쿠르팅 잘 되는 학교들을 돌아다님.

      • lyeve 114.***.114.230

        네 안그래도 f1 opt 제외하고 취업 신분이 없는 경우라 .. 졸업 후 큰 회사보다 신분 문제를 해결해주는 회사를 우선 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top X 학교를 붙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이 더 되네요 최대한 인프라라도 많이 갖춰진 곳으로 가서 중간 단계라도 들어가야할 지 아니면 인프라 적은 곳이지만 경쟁력이 덜한 곳으로 갈 지 판단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dd 73.***.244.166

      시카고 나쁘지 않지만 CS면 갈 수 있으면 웬만하면 캘리 가십쇼

      • lyeve 114.***.114.230

        네 감사합니다 혹시 상위권 시카고(ex. university of chicago)랑 중위권 일반 주립대(ex. san jose state university) 비교하면 어디가 나을까요?

        • 그게참 140.***.198.159

          모든 조건이 같은데 정말로 U of Chicago 갈 수 있다면 당연히 거기 가는게 좋지요.

          San Jose State 얘기가 나오는 것은, 다른 어정쩡한 곳 보다는 오히려 거기가 나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학교 붙었는데 마다하고 거기 가라는 얘기가 아니죠.

    • ㅇㅇ 73.***.44.60

      산호세주립대가 주립대긴한데 cs프로그램은 빡셀건데 거기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에 uc버클리 스탠포드같은 주변학교제치고 실리콘벨리 최다배출학교였음

      MSCS@SJSU, how difficult is it to get in?
      byu/Diego-Umejuarez inSJSU

      • 그게참 140.***.198.159

        양과 질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JSU 나왔다고 구리다는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