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게시판에서 도움 많이 받으며 차량을 구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첫 차량은 정말 멋도 모르고 정착 도와주는 사람 따라가 샀는데 이제 두 번 째 차를 사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honda cr-v 2011 SE를 딜하고 있는데요. 워낙 인벤토리가 없어서 딜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지금 OTD로 22800까지 깎아 놨는데요..
truecar에서 보면,
딜러 코스트가 $21614로 나옵니다.
딜러들이 제시하는 것을 기초로 제가 대충 계산했을 때
세금이 $670
닥스피 $500
태그 $80
해서 총 $1250 이 나옵니다.
그러면
$21,614 + $1,250 이면 $22,800 정도가 나오는데요.
이정도면 최저가에 도달했다고 판단해도 되는지요?
여기에서 더 깎을 여지는 없겠지요?
지금 상황이 좀 헛갈리는게
cr-v가 잘팔려서 그런지 딱히 인센티브는 없고
문제는 2012년 형이 가을에 출시되니 딜러들이 슬슬 2011 재고를 처리하고 싶어하는 눈치도 있습니다. 2012년형이 생각보다 늦어지면서 2011년형이 여전히 인기가 있는 상황도 고려가 되긴 하고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