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씨에나 2008년 Lx급 모델을 구하고 있는데.. 중고차 상을 몇군데 돌아다니는데 마음에 드는 것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Certified 되지 않았는데 가격도 많이 높고.

그런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여기(산호세)에서 80 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괞찮은 가격의 모델이 나왔네요. Certified PreOwned 라는데. 18000 이하에 자동문 2개로.

주말에 보려가려는데..

질문1) CPO는 일반적으로 믿을만 한가요? 맘에 안들면 거의 하루를 날려버리는 게 되서 차라리 집 주변에서 보려구요.
질문2) 멀리 있는 CPO가 나을 까요? 아님 가까이 있는 non- CPO가 나을까요?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면요.

시간 만 많다면 많이 보러 다닐텐데 일에 치여 사느라 차를 못구해서 애기엄마가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어서 이번주나 담주까지는 구하려구요.

답변달아주시는 분 복 많이 받으세요  

당연히 CPO 가 낳지 않을까요?
일단 CPO는 팩도리 워런티 외에 추가 워런티가 있는걸로 아는데 도요다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통상 CPO는 자기네가 정해논 연식과 마일리지 범위안에 들어오면 COP로 분류를 해 놓긴 하지만 가끔은 발견 못하는 결함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런티가 있으니 걱정은 좀 덜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80마일이면 별로 멀지 않네요 좋은차려니 기대 하시고 봄바람도 쐴겸 다녀 오시지요
전 1박 2일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렉서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