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CPA 마지막 과목 pass해서 accounting firm 관련 job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작년부터 살게 되었지만 영주권은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Virginia Beach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외국계 회사에서 HR 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accounting 관련 업무는 회사가 따로 외부에 아웃소싱 하고 있었지만 미국 본사 및 홍콩에 accounting reporting 업무를 monthly로 따로 보고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비회계전공으로 학사학위가 있으며 이번 겨울에 회계학 전공으로 학사학위가 나올 예정입니다. 아 2001년도에에 취득한 MCSE자격증도 있긴 있습니다만…

남편 따라 미국에 덜컹 왔지만 제 낙천적 성격 말고는 정말 전 아무 소스가 없네요 영어는 native 까지는 아니지만 먹고 살기에는 문제 없을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

제 희망은 여름 인턴쉽이나 part time 이라도 accounting firm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monster.com 이런 곳에 resume를 올리면 연락이 올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있으시고 영어는 평범하시면 동네 한인회사 연봉 3만불 정도 주는 데 찾으시면 구직 가능하실 듯 합니다. 영주권 없으면 그나마 한인회사도 요즘은 어렵죠

어떻게 회계학사학위도 없이 시험을 쳤습니까? 그냥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번 겨울에 회계학 학사가 나오신다잖아요. 크레딧 충분히 되면 졸업하기 전에도 시험볼 수 있습니다. 이미 학사가 하나 있으시구요.

저도 비슷한 형편이었는데, 2000년에 시험합격하고 이력서를 76개를 썼어요, 직업 구하려고, 결국엔 됐습니다. 라이슨스도 받구요. 열심히 알아보세요. 적극적으로 하시면 못할 것 없을거에요.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회계학 credit 이 셤 보기에 충분해서 볼수있었습니다. 어느주던 회계학사학위 없어도 시험볼수있습니다.^^

미국에선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CPA 합격하셔도 일자리 구하기 힘든가봐요!
왜,,한국에선 회계사 시험도,, 사법고시만큼은 아닌듯 해도,,매우 힘들게 공부 하시는분들 많고 또 일단 회계사 되면 나름 좋은 직장에서 일했던거 같은데요,,
암튼 힘들게 공부해서 자격증 따도 나름 연봉 좋은 사무실에 취직 하기 쉽지 않다니,, 그래도 이런저런 경력 쌓으시다 보면 다른 직종보다 오히려 안정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홧팅입니다,,

회계학은 텍스시즌이란게 있죠. 지금은 구하기 힘든 시기 입니다. 보통 11월부터 회사들이 사람들 채용하기 시작할겁니다.

여기를 검색해보시면 cpa를 딴다고 직장을 구하는 게 아니라, coop이던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하신 경험이 있으면 우선권을 줍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 동네 봉사할 곳을 찾아보세요, 여기는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 어카운팅쪽을 봉사하고 싶다고 포스팅을 하면 그단체에서 다른 nfp organization과 연결을 시켜서 정기적으로 일을 하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처음부터 돈받고 경력을 쌓기가 힘드시면 무보수라도 여카운팅쪽의 일을 하셔서 경력으로 쓰십시요.

Good luck!